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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6 14:38
분양원가 공개 건설사 입장과 소비자입장?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557  

혹시 아나 모르겠지만 '분양원가 공개'로 토론했던 적 있습니다.
분양원가 공개를 찬성 패널에 김진표 의원의 주장은 "현행 아파트 분양은 짓기도 전에 분양을 받음으로서 소비자가 제품의 대한 선택을 제한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팜플릿을 나눠주고 막상 입주했는데 균열이 가고 걸설사에 보상을 요구하면 소비자는 지리한 법적 다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파트를 먼저 짓고, 후 분양이 낫다고 한적있습니다.
 
 
그러나 반대 패널에 '정규재'씨가 분양원가 공개는 '자본주의'를 해치는' 사회주의적' 발상이다 하고 분양을 받은 소비자가 피해를 볼수있지만 그것 '자본주의'에서오는 작은 폐단이다 한적있습니다
정규재 씨는 "길가는 여자 속옷을 보기위해 치마를 들추는 행위이다"말하면서 분양원가 공개는 반대하고 분쟁씨 법적인 보완을 하는게 맞다 주장했습니다.
한마디로 정규재 씨는 기업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고, 김진표 의원은 소비자 입장을 대변한 것이죠
 
그러나 아직도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분양을 받았는데 정작 평수가 작거나 균열이 가고 물이세고 하는 일이 뉴스로 통해 보도되죠 특히 주택공사도 예외가 아니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 까요?? 쓸모없는 이야기지만 한번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시장특성에 맞기냐...? 아니면 소비자 중심을 선택할거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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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5-02-16 14:43
   
어떻게 해결은요 그냥 건물 완성하고 분양하면 되는겁니다.

이 세상 어디를 뒤져봐도 만들어지지 않은 건물을 분양하는건 우리나라 뿐일겁니다.

일단 분양만 받고나면 골자제등 건축재료를 저급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수시로 있습니다.

그런 x같은 실태를 막자는 것이 자본주의를 해치는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가 뭔지는 아는가 싶네요 ㅋㅋㅋㅋ

상자안에 있는 물건이 금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막상 상자의 내용물을 보여주지 않고 파는격이죠.

실상 상자를 열어보니 돌맹이가 들어있는 그런 경우죠.
폰뮤젤 15-02-16 14:54
   
선분양은 옛날 투기때나 하던것이고요. 후분양이 맞습니다.
요즘 건설업자들이 엄청 사기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의 재질과 실제 건설된 아파트의 재질이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법을 제정해서, 재질 틀린경우 사기분양이라고 하니,이젠 모델하우스도 아파트 완공전에 다 철거해서, 비교를 못하게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절대 선분양은 하지 마세요. 투기가 아닌 경우는 절대,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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