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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6 19:19
아래 슈크림님 말대로 503의 지연전략입니다.
 글쓴이 : 유수8
조회 : 476  

503이 새로운 변호인단을 꾸리게 되면.. 새로 재판이 열리자마자 변호인단은 사건에 대한 자료파악을 위한 시간을 요청합니다.

새로 변호인단이 구성이 되어서 사건에 대한 다양한 자료들을 검토할 시간을 요청하는것이지요.

그럼 법원은 그에 따른 기간을 주게 됩니다.

다음 재판이 열릴때즈음 역시 변호인단 사임 후 새로운 변호인단 구성까지 연기..

이게 도돌이표 반복입니다...


문제는 이에 대해 법원에서 언제즈음 중단시키고 끝낼지에 대한 의지를 보이느냐인데..

503 일당들이 잘못 생각한게.. 오히려 늦을수록 더 불리하다는거죠.

대법원장 바뀌고 사법부 전체에 대한 개혁이 시작될터인데 이렇게 되면 현재 사법부의 상층에 있는 적폐 판사들을 비롯한 정수장학회 출신.. 삼성장학회 출신들이 모두 물갈이 되고 진보 소장 판사들이 중앙으로 배치 될 경우..

예상치보다 높은 형량으로 인해 평생 햇빛 구경할 수 없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거죠.

문통이 MB를 즉시 검찰 조사 들어가지 않고 침묵하는 이유가 여기있는건데..

사법부가 대법원장이 본격 인사이동을 완성하면 그때 MB는 거의 망테크 타는 시점이라 보면 되요.

지금은 MB 검찰조사 들어가고 재판 들어가봐야 그 적폐의 사법부 판사들이 면죄부를 줄 가능성이 있다는것..

그넘들을 죄다 내려보내고 공정한 판사들을 중앙에 배치할때까지 MB를 두고 보는겁니다.

단 한번.... 승부를 볼때... 완전하게 끝을 보기 위한 수를 두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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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7-10-16 19:23
   
이 전략을 예전에 주식 하면서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해당 고소건에서 어떤 날짜를 맞추기 위해 피고측 변호인단이 써먹던건데 이걸 503 측에서 써먹을줄은 예상 못했네요..

아마도 연장 6개월을 벌고자 하는것 같은데.. 법원에서 3개월 정도만 봐주고 이후 최후 통첩후 걍 진행했으면 하네요.

구속이 풀려나오면 솔직히 503의 신병을 누구도 예측 못합니다.

xx 당하거나.... 출국 금지되었다쳐도 밀항등을 통해 망명하거나.......;;

갠적으론 현시국에선 xx 당할 확률이 가장 높죠..

얘가 불행을 당하면 그걸 기회로 보수세력에서 동정론을 통해 일거에 역공을 할 수 있고 관련된 인사들은 그나마 대충 넘어갈 수 있으니...
그림자13 17-10-16 19:30
   
그럴 듯 하네요.

반성이 없고... 변호사가 법정을 모욕한다던지.. 재판 진행을 방해 혹은 지연하는게 꽤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썩 좋은 작전 같아 보이지도 않는데 한결 같네요..

아마도 실형이 크게 나와도 결국 특사로 내보낼 거라는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심플 17-10-16 19:30
   
뭔소리야 이게.~~~

 변호사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 니 꼴리는대로 해!!!!!!! ~~~~

이건데 ?

  뭘 지연하고 말고야,,    ㅠ  상황에 대한 인식이 요 모양이니  홍위병노릇이나 하지,, ㅉㅉ

다스는 누구껀데 ??
     
입보수 17-10-16 19:53
   
가서 영국대사에게 쪽팔린 홍준표나 위로해 주고와라 이눔아|!!ㅋㅋㅋㅋ
veloci 17-10-17 00:20
   
저는 503이란 변호사들 사이가 소원해져서 같은데요...

돈도 쥐꼬리만큼 주면서 재랄거렸을 듯...

아무도 안한다고 해서 진짜 국선변호인으로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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