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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6 20:34
역대 출신 지역별 고위공직자가 차이가 심하네요
 글쓴이 : compass
조회 : 73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785912

영남 지역의 비율은 김영삼 정부 때 43.7%로 가장 높았으며 김대중 정부 들어서면서 줄어들었다가 다시 노무현 정부 이후에 36% 이상을 보였다. 호남 지역의 경우에는 김대중 정부 때 30%를 넘었다. 노무현 정권에서도 26.8%를 차지했다.

충청 지역은 정권에 크게 관계없이 10% 중반대를 보였다.

정무직 중 5대 권력기관인 국정원, 감사원, 국세청, 검찰청, 경찰청의 기관장 141명의 지역별 비율을 보면 영남 지역 출신이 46.27%로 가장 높았다. 호남 지역 출신은 11.94%로 나타났다. 특히 노태우·김영삼·이명박 정부에서는 70~80%가 영남 지역 인사였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영남(38.89%)과 호남(33.33%) 지역이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정무직 중에서도 대통령의 성향에 따라서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청와대 정무직 310명을 분석한 결과 영남 지역이 41.04%로 가장 많았으며 호남 지역이 16.29%, 서울과 충청 지역이 각각 12.38%로 뒤따랐다. 호남 지역의 경우에는 김대중 정부(48.57%) 때 가장 높았다.

차관급 정무직 1635명의 지역별 비율은 전체적으로 영남(35.06%), 호남(16.65%), 충청(15.07%) 지역 순을 보였다. 청와대 인사를 제외한 정무직의 경우에도 전체 정무직과 비슷하게 영남(33.12%), 호남(15.44%), 서울(14.73%) 순으로 높았다.

이걸 해결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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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 17-10-16 20:46
   
수구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엄청난 홀대

민주정권이 들어서면 탕평해야 한다는 논리로 영남이 그래도 우세

그렇다고 호남 비율을 dj정도로 할까요? 절대 안할거라고 봅니다

왜? 영남 눈치보느라

지역차별엔 관심 없으니깐

그냥 적당히 비율만 좀 높여주고 절대 호남이 만족할만큼은 해줄생각 없죠
유수8 17-10-16 20:47
   
오늘도 지역감정 조장에 열을 올리는 이 거시기는 참 열심이구나..

뭐지이건또 17-10-16 20:47
   
또 시작이군 ㅋㅋㅄ같은 지역차별논리 진짜
compass 17-10-16 20:49
   
어 누가 했던거 처럼 기사만 퍼오고 간단히 댓글로 코멘트만 달아도 누가 말했더거처럼 어그로 취급 안하지 않고 엄청나게 해대네요 ㅋㅋ 친문 속마음은 걍 관심 없거나 말이 나오는걸 극도로 꺼려한다는 제말이 결국 맞는군요
오스카 17-10-16 20:53
   
이걸 해결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국민의당이 집권하면 되겠군요
안철수씨가 좀더 분발하셔야 할듯..
근데 안철수씨는 당내 호남 토호들과 별로 사이가 좋아 보이지 않던데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오스카 17-10-16 20:55
   
서울놈으로서 졸라 소외감 느껴지네
호갱 17-10-16 20:57
   
호두룩 같은넘이 있네
compass 17-10-16 20:57
   
와 어떻게 경상도 패권을 이야기 하는 댓글이 하나도 없을수가 있지??

문재인 정부도 영남 35퍼 정도입니다 호남은 20퍼 대구요

수구세력이든 민주세력이든 영남이 많이 가져가는 구조에 대해서 영남에 독식에 대헤 일갈하는 댓글 하나 없다니

이러면서 뭔 베충이를 욕하고 있습니까 지역차별 관점에서 보면 비슷하고만 참 표현하고 안하고 차이지
     
AngusWann.. 17-10-16 21:11
   
영호남 인구 비율이 어찌 되는지 알아요?
영호남 인구비가 다름에도 영호남 비율이 동수여야 공평하다 생각합니까?
          
compass 17-10-16 21:32
   
1960대부터 지역별 인구나 보고 말하세요
               
AngusWann.. 17-10-16 23:34
   
뜬금없이 60년대 인구를 뭐하러 보냐고요.
지금 2017년이예요.

내가 과거 수구정권때 지역차별이 없다고 한 바도 없고, 그 차별이 별 문제가 아니라 하지도 않았으니, 구태여 그 시대 차별과 영향을 다시 꺼내 말할 이유가 없죠.

그 과정이야 어찌되어든 중요한 것은 현재고, 현재 상황으로 볼 때 호남 출신보다는 영남 출신 인구가 많으니, 공직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걸친 거의 모든 직업군에서 호남보다는 영남 출신 인구가 많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산업화 이후엔 그 부모가 어디 출신이든, 서울이나 수도권을 출생지로 갖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었고, 그러니 앞으로는 공직이든 어디든 서울이나 수도권 출신 인구비가 급격히 늘게 될 것이라는 건 불보듯 뻔한 겁니다.

이런 지극히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말을 두고도 무슨 나쁜 의도를 품은 계략인양 취급한다는 건 님의 생각이 그만큼 많이 비뚤어져 있다는 거죠.
무슨 이유로 이렇게까지 공격적이고 날이 섰는지 모르겠으나, 나(서울 출생)처럼 지역감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에게조차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당신이 주장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이 현실에서 다수의 지지를 얻긴 힘들 거라 장담합니다.
          
compass 17-10-16 21:34
   
아 그리고 효율의 논리는 역겨우니깐 좀 그만 하시죠

인구증가가 해방이후 유일하게 안된곳이 호남입니다

강원도 증가 충청도 증가 영남 두배이상 증가

서울 경기 폭발적 증가

호남은 줄었어요 1960년과 비교하면

대체 지역차별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이런 분이 참....
               
AngusWann.. 17-10-16 21:39
   
효율?
내가 어디서 그런 말을 했지?

혹시 글 못 읽어요? 외국인인가?
                    
compass 17-10-16 21:43
   
인구비가 다름에도 영호남 비율이 동수

이부분에 이미 효율의 논리가 깔려있죠

 산업화 시기에 온갖 혜택으로 인구의 엄청난 증가를한 영남과 이와 비슷한 인구 비율이었던 호남이  오히려 그때보다 줄었던 배경이 있음에도 현재의 인구 비례를 들고와서 말하는게 바로 효율의 논리중 하나입니다
Soc예산을 들일때 흔히 그러한 사고 체계로 말하는 영남친문들이 많아서 제가 임의로 용어를 정해서 말하는거구요

이해가 되시나요?
                         
AngusWann.. 17-10-16 22:19
   
뭔 헛소리?
당신은 무슨 말이든 자신의 뇌피셜로 왜곡시키는 놀라운 뇌기능을 갖고 있군요?
그냥 상식적으로 인구비가 높다는 건 인구 수가 많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 어떤 특정 직업군의 비율을 분석한다면 그 직업군내 인구비 역시 전체적인 인구비와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하는 겁니다.
여기에 무슨 효율이 존재해요?

막말로 흑인, 백인, 황인종이 사는 나라가 있는데, 그 중 황인종이 가장 많다면 그 나라의 각 직업군내 인구 구성도 황인종이 가장 많을 개연성이 높잖아요. 그게 자연스런 현상이고.
아닙니까?
여기에 무슨 효율이란 개념이 들어가죠?

아... 물론 당신이란 사람에 대해 이젠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당신 머리 속엔 오로지 영/호남 대결구도 밖에는 없다는 걸 이젠 알 것 같아요.
그런 사람과 무슨 말을 섞겠습니까.

아무리 상식적 선에서 일반적인 말을 해도 마냥 답정너일텐데...
계속 그렇게 사세요.
samanto.. 17-10-16 21:02
   
뭘 해결 합니꽈~~~
지역 안배는 걍 나눠 먹기하자 ???
NO~~ NO~~
     
compass 17-10-16 21:04
   
결국 해결할 생각이나 영남 사람들에게 그만 차지해도 되지 않겠냐고 말할 생각은 없군요

그저 조롱과 무시가 전부인 현재의 기형적인 민주세력의 인식 수준에 놀랍니다
AngusWann.. 17-10-16 21:08
   
1. 과거 수구정권의 경우, 의도적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특정지역 홀대한 것이 분명하니, 그런 쓰레기짓을 철저히 가려내고 처벌하고 근절해야 한다 생각함.

2. 민주당 집권기엔 의도적 차별 등이 존재한다 생각하지 않기에 솔직히 지역, 비율 등 따질 이유 없다 생각함. 그냥 일 잘하는 대한민국 사람 쓰면 되지. 출생지가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듬.
그럼에도 수구집권기 차별과 불이익을 당한 것이 있다는 것이 알기에, 그 상처난 맘을 위로하기 위한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이유로 동의함.

3. 지역안배라 해서 영호남 동수 역시 부자연스럽다 생각함.
인구 비율을 생각해보면 영남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고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생각함.

4. 향후엔 영호남 따지는 것이 별의미가 없어질 것이라 생각함. 왜냐하면 앞으론 서울과 수도권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을테니까.
영호남 출신 따지는 것도 산업화 이전 세대에나 통용될 말일 뿐임.
     
compass 17-10-16 21:14
   
전형적인 영남패권에 투항한 생각임

산업화 시기에 호남몫까지 영남에 투자하며 벌어진 인구수 차이를 민주정부에선 효율의 논리를 들어가며 호남과 영남중 영남이 많으란걸 자연스럽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영원히 영남과 격차를 좁히지 말라는말과 동일

또하나 정희준 교수류의 영남친문이 주장하는 수도권 패권에는 동의하나 그걸 영남패권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건 반대함 수도권이 인구의 80을 차지하는것도 아니기에 결국 선거는 지방이 캐스팅 보트임 그렇기에 영호남 출신은 수도권이 아무리 커도 계속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

결국 수도권 패권을 이야기 하는건 영남패권의 본질을 흐리는 방식중 하나로 사용됨
          
AngusWann.. 17-10-16 21:18
   
내가 괜한 짓을 했군. 쓸데없이.
     
호갱 17-10-16 21:23
   
인구비율 생각하면
영호남 동수입니다.
지금 인구구성이랑 50대 이상의 인구분포랑 다르죠.

그걸 떠나 지금와서 지역 따지는건 한심한 짓이죠
          
compass 17-10-16 21:25
   
왜 지역을 따지는게 한심한 일이죠?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주세요
               
Atilla 17-10-16 21:33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한심한 거라는 거다.
                    
compass 17-10-16 21:36
   
그러니 전 한심하지 않은거라고 자료를 제시하며말하자나요 그런데도 한심한 취급을 하는건 그냥 이런 의제는 묻어버리겠다는 거죠

계속 경상도 패권에 대해서 묵인하겠다는거죠

전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서울맨 17-10-16 21:41
   
그럼 요즘 라임에 숟가락....

그런데 다스는 누구거죠?

다스는요?

지역패권 이전에 부정부패의 적폐청산이 먼저.
     
compass 17-10-16 21:45
   
동시에 할수도 있는 사항임에도 순서를 정하는 정치공학적 방법으로 말씀하시는군요

역겨운 발상이네오
트루세이버 17-10-16 21:45
   
혹시 툭하면 홀대론 타령 하던 것들이 지역 감정 조장 지령 내렸나?
     
유수8 17-10-16 22:58
   
빙고~ 너무 눈치가 빠삭하시니 저넘들에게 요주의 인물이 되게꾼여... ㅋ
krell 17-10-16 22:25
   
나같이 부부가 서울 출신은 모든 정권에서도 홀대받네.
미우 17-10-16 22:31
   
좀 신선할까 하고 클릭 했더니...
모니터회원 17-10-16 23:02
   
국가의 일을 하는 사람을 뽑을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이 지역출신입니까?

우선 그 사람이 일을 잘하는지...
그리고 고위직 공무원을 뽑는 것이니 청렴한지...
등등 업무관련 능력부터 우선 검토를 해야지 지역감정이 왠말인지...

보수세력 집권기간 차별적인 인선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일만 잘한다면 큰 문제는 없는 것이죠.
저런 지역편중을 갖고 논할게 아니라 각 정권 인사들의 범죄율이나 실적등을 논해야죠.

인사문제에서 지역편중을 논하는것은 각 분야의 여성 할당제를 주장하는것
만큼이나 어이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할 사람을 뽑을때는 능력이 최우선 조건이어야 하죠.
sariel 17-10-17 11:45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아야 왜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있죠.
왜 인사등용을 지역을 보면서 해야 합니까? 지역이 능력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습니까?
그 자체가 지역차별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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