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님이 그의 글에 댓글 조차 쉬이 달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느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한 길만 가는 그와 같은 사람이 눈물겹도록 그리웠느니라~
노통 시절...
배신자 새끼들이 정상으로 보이는 풍토가 참으로 역겨웠지....
웨이크님은 지금도..
당시 봉하마을 입구에서..
"나와 주세요..!"..
이 말이 제일 싫었다...
노통도 말했지..
"재임 시절 그렇게 욕했사더니.."
모두가 웃었다..
웨이크님은 화가 났었고..
분했고..
철학이 떳떳하고 역경을 견디는 사람에게 모래알이라도 던지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