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쉽구요

안희정은 일정이 있엇고 문재인만 없엇다
그럼 이재명 문재인만 둘이 토론하는것도 문제아닌가요?

일단 4후보 모두가 아니라면 의미가 희석되고..안희정이 일정조율을 문제삼으면 또 분란,,
이재명시장도 이점을 몰랏을리가 없는데..

다시 4후보 일정 맞춰서 하면 될거 같습니다,,

일단 사실관계는 문후보측이 일정상 못 간다 였고요
안후보는 문후보도 없는데 갈필요가 없다고 가기로 한 것을 취소했죠. 
아니였습니까?
따라서 문후보가 시민과의 즉흥적인 질의응답 토론은 피하려는 인상이다라는 거죠.

님말도 일리는 있는데요,,
이재명시장이 너무 주도적으로 저런거 하면 역풍맞아요

토론회는 당차원에 맞기는게 좋습니다

가령,,

문재인이 다 준비계획하고 야 너 나와,,이런식이면 이재명시장도 안나갑니다
이래서 조율이 필요한거죠

안희정은 문재인핑계댄거구요,,

그리고 일정은 공식일정만 잇는게 아닙니다,,

자꾸 이런문제로 분열만 시키려하고 상대후보에게 비판히면
이재명시장에게도 안좋습니다

광주시민 만민공동회가 이재명이 준비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재명 시장이 좋던 말던 관계 없습니다.
이재명이 경선 탈락해도 관계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후보들 끼리 모여서 할말 못하는 토론회가 아니고
시민 검증 토론회를 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리고 당이 그런거 신경 않쓰니 하는 말이고요.
반대로 앞으로 빠듯한 대선 일정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시민검증을 피하면 문재인이 역풍 맞을 겁니다.

다시 조율해서 하겟다고 햇잖아요,.

딱 그날 이재명시장이 나오라는 그날만 왜 고집합니까?

아쉬운건 그거로 마감하고 다모여 한다는그날 경청하세요,

그거로 공격하면 그걸 주최한쪽이 자꾸 의심 받습니다,,

이보세요
제가 멀 고집해요.
앞으로는 시민검증에 나오라는 얘기를 이상하게 받아들시이네요.
그리고 말끝마다 않좋다 의심받는다 부정발언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토론회한다는사람을 한번 거부했다고

*반대로 앞으로 빠듯한 대선 일정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시민검증을 피하면 문재인이 역풍 맞을 겁니다.*

이리 쓰는게 시민검증을 받으라는 사람의 태도입니까?
인민재판도 아니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은겁니다.

*자꾸 이런문제로 분열만 시키려하고 상대후보에게 비판히면
이재명시장에게도 안좋습니다 *

본인이 쓰신글을 먼저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이시장과는 관계없는 제 생각인데
엮으시는게 더욱 기분 상해 제 생각대로 써드린겁니다.

맨처음 제 댓글을 보셈,...

그에 답이 >>>문후보가 시민과의 즉흥적인 질의응답 토론은 피하려는 인상이다라는 거죠.

아니 다시 조율해서 한다는 양반을 자꾸 색안경끼고 거부한것만 물고 늘어지는
본인의 모습을 안보시나,,이글을 쓴 목적도 그거구만,,

가는말도 고왓네요,,첫댓글 보셈..

이해가 안가는게 토론잘하면 대통령됩니까?
왜 토론에 목매는지....
고대 말잘하던 소크라테스나  키케로 카토같은 사람들도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했는대 지도자가 되지 못했죠
물론 키케로 카토는 원로원 의원이었지만

토론 잘하나 못하나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뻔한 질문이 아니라 시민이 질의를 통한 검증은 당연한 요구입니다.

토론하는건 좋은대
이 시장님 문후보 답변할때 중간에 말좀끊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무리 문후보님이 이시장님과 생각이 다르다 하더라도
토론의 기본자세는 경청하는건대

답변하는대 중간에 말끊는건 좀 그런거 같네요

토론일정이야 모.. 딱히 논하고 싶지는 않지만 김광두 영입은 개인적으로도 반대고 의문입니다.
사람을 특정 기준에 의거하여 분류함은 옳지 않지만 대체 이 사람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건지..?
김광두씨는 창조경제의 핵심주역이라고도 볼 수 있는 사람인데 창조경제가 허상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다소 이해가 안가는 점이 많습니다.

전 좀 다르게 보는데요,,

진보가 지금껏 고립되는건 프레임싸움에서 졋다고 봅니다

종북프레임이 대표적이죠

창조경제는 허상이엿지만 창조경제 프레임으로 박근혜가 당선되엇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 프레임을 짜는 인재를 영입해서 성과를 보여주는 방식도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국민을 기만하는 그런 프레임은 배격해야합니다만,,

뭔가 정권창출에 필요한 영입이라 믿고 ,,아니였음 국민들이 심판하면된다고 봅니다

무슨말씀인지는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나 동의하기는 어렵다는점 이해해주세요.
자신의 당선을 위해 허상인 프레임을 짜는건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후보자에게 더욱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김광두씨는 꾸준히 경제학을 전공하고 교수도 수차례 했던 분입니다.
창조경제가 허상이라는건 경제학을 전공한 학부생도 알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애써 외면함은 물론이고 자신이 나서서 선동했다는 것 자체로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판단의 기준은 물론 어디까지나 공적인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입니다.

실패한 창조경제를 햇다고 다음도 실패하리란 보장도 없는거구요
성공한 정책을 만든 인재가 계속 성공하리란 보장도 없는겁니다

그래서 정치경제가 힘든거죠

창조경제를 이어간다는 생각의 김광두냐..새로운 경제프레임을 가진 김광두냐
이 판단은 영입한 문재인만이 알겟죠

일단 지켜봅시다,,카드가 많아요  아직 까보지않은 패가,,

창조경제는 실패와 성공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냥 그 자체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허상이라는 표현을 쓴 겁니다.
애초에 창조경제는 핵심 정책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지들이 제대로 설명조차 못하겠어요.
만약 단순히 실패의 개념이라면 저도 반대 안합니다.

새누리쪽에도 엘리트가 있으면 가따가 쓰는거죠
또 그분들이 문재인쪽으로간다는건
새누리쪽은 인재잃는거니 좋게봄니다
남인순은 빼고 ㅋㅋㅋㅋ
남인순이 남자들한테 털리고 생각이 좀 바뀌었으면 모르고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

김광두씨는 법인세 감세 주장하던 양반인데....

광주 토론회는 손가혁들이 만든 토론회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인터넷만 봐도 손가혁들 하는 짓이 일베 수준인데

함정파서 짜고 치는 고스톱 토론 하려던 것은 아닌가?

이재명과  손가혁들이 하는 짓이 점점 더 수상하다.

예전 통진당 장악 사건 떠오르게 하네.

그냥 음모론이려니 하는데 경기동부연합이란게 원래 성남 연합 이라고 먼저 불려 졌었네.

일정이란 것이 있을 것이고 캠프네 문제등 내부 문제 처리할 시간ㄷ 필요할 것이고,
후보간 일정 문제로 무산된 것을 아쉽다는 표현이라면 모르겠는데 의도적 피하기라는 것은 참...
이젠 숨만 쉬어도 탓한다는 말이 느껴지네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문재인은 선거에 이기는 방법을 귀신같이 알고 있는듯 함

광주 홀대 안했어요!!!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당에서 정해준 토론회도 7번이나 남았는데
이재명지지자들이 모여 만든 토론회에 오라면 가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