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박찬주로 장식되는 톱뉴스를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비록 정도가 박찬주 부부의 경우에 있어 심한것은 사실이지만 공관병문제는 수십년동안 그리고 고위직 장교

이상이면 일반화된 군문제인 것이 사실입니다.

알자회를 일단 먼저 정리해야 하겠지만 군대 전체로 확대해서 먼지털이 작업을 해야할 필요성을 실감했을

청와대의 전략을 생각해봅니다.

아마 공관병문제는 적어도 똥별이상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약점일 것입니다.

방산비리, 그리고 어떤 똥국방장관이 표현한 생계형비리 군비리를 없앤다는 주제를 앞에 두고 맨 먼저 닥치

는 명제는 '문제는 사람이다' 일 것입니다. 그것이 방산비리든 무었이든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

을 순환,반복될 문제라는 청와대의 인식이 '박찬주 시범케이스'가 가동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푸닥거리는 알자회박멸과 더불어 정부시책에 반기를 들면 '박찬주케이스'적용을 너또한 피해갈 수 없

다는 정부의 추상같은 군개혁 시작인 것으로 저는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