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3-16 15:06
하늘이 내려준 이 기회에 적폐청산 못하면 언제 할까요?
 글쓴이 : 왕두더지
조회 : 556  

대한민국 역사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두고 봐도 

친일파와 보수를 가장한 수구 기득권 세력들이 오늘의 형국처럼 지리멸렬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현재 새누리계열 어느 누구도 가능성 있는 대선후보 조차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죠... 

오죽하면 저들이 대통령은 물건너갔으니 대연정과 개헌을 무기로 대통령 권력 줄이고 총리자리라도 하나 

얻어볼려고 3당야합 추진하겠습니까?



이 호기에 수구 기득권 세력들을 털고 가지 못하면 지난겨울 촛불집회는 구체적 실익을 얻지 못하고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정권교체가 아닙니다. 

적폐청산, 그로 인한 공정사회의 회복입니다. 


당선되더라도 여소야대라서 독자적인 개혁은 힘들다??

그래서 개혁의 대상과 야합을 한다??  

대통합 소리 하는 순간 개혁의지가 박약하다는 방증입니다.

지금은 대통합 소리 할 시기가 아닙니다.

여소야대라 개혁추진의 동력이 부족하다면 2년만 더 기다리면 됩니다. 

적폐청산과 개혁을 위한 의석은 깨어있는 국민들이 만들어 줄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왕두더지 17-03-16 15:07
   
그리고 하기 쉬운 개혁이 어디 있나요?  이재명 시장 말대로 "하기 힘들일 하라고 대통령 시키는 것" 입니다.
호태천황 17-03-16 15:34
   
개혁의 대상이 누군지 먼저 말해주시고, 누가 그들과 야합을 하겠다고 했는지도 말해주셔야죠.
미우 17-03-16 15:48
   
두목 잡혀가고 세력 약해진 틈에 앞동네 조폭 치겠다고 뒷동네 조폭이랑 손잡겠다 하면
치고 나면 혹은 치는 와중에도 뒷동네 조폭한테 휘둘립니다. 끝나고 나도 뒷동네 조폭한테 다시 시달릴테고.

매음굴 소탕해서 쏟아진 자들이 지들은 거기만 있었을 뿐 관련 없다고 주장한다고
그들과 손잡고 아편쟁이 소탕하자고하면 웃기죠. 관련 없다면 스스로 증명하면 됩니다.
그 증명 중에 가장 큰 것이 아편쟁이 소탕이 될 것이고, 이는 딱히 아니라 주장하는 자에게 손 안벌려도 할 수 있는 과정이죠. 아편쟁이 소탕하자는데 소극적이라면 관련 없다는 소린 개소리며 함께 할 것들이 아닌 것이고.
꽃보다소 17-03-16 15:51
   
개인적 생각으로 세월호사건의 진실이 밝혀 진다면 연관된 수 많은 사람들 국민들이 절대 용서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근혜 때의 촛불집회보다 훨씬 큰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대통령이 누구 일지 모르겠으나 처신 잘해야 할것입니다.
친구네집 17-03-16 15:55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나라~

법과 원칙이 평등하게 유지되는 나라....

만 만들면 나머진 자연스럽게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는 거죠~

이부분에 한해선 이재명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그러고 나서야 각 분야 특히 경제 발전이니... 뭐니 논할 수 있는거지....

도둑넘들 만연한데... 곳간 채우는게 먼저는 아님~
솔직히 17-03-16 16:08
   
문재인이든 안철수든간에
역풍맞을까 두려워, 탄핵에 앞장서지 못했죠.

오직 이재명시장만이 앞장섰죠.
나머지들이야, 쥐새끼처럼 눈치보다 대세를 따른 것에 불과합니다.
     
AngusWann.. 17-03-16 17:07
   
그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누구보다 앞장 섰다는 건 그만큼 선견지명도 있고 용기도 있다는 방증일 수 있죠.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이재명 시장이 대선후보로서 빠르게 정착해 주목을 받게 된 것이고요.
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거기까지는 누구나 공감하고 동의받을 수 있는 수준이예요.

그런데 그렇게 앞장 서지 못한 '나머지들'은 모두 '쥐새끼'(?)
이런 쓸데없고 억지스런 말이 이재명 시장의 표를 깎아먹는 거예요.

님 말씀대로라면...
촛불집회 초기 별 관심도 없었고 참여도 하지 않았지만, 후에 잘못된 것을 깨닫고 열심히 참여했던 다른 사람들 역시 '쥐새끼'들에 불과합니까?

진영논리에 얽매여 '내 새끼 예쁘다'만 해선 안되요.
이재명 시장은 촛불집회 초기 상대적으로 다른 후보들에 비해 지명도가 낮았고, 정당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지 않았기에 운신의 폭이 넓은 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간과해선 안되요.

만약에 이재명 시장이 당시 그냥 성남시장이 아닌, 민주당의 당대표 혹은 주요한 당직자나 유력한 대선 후보였다면, 그때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한 상황이 다르니까요. 물론 그렇다해서 욕할 이유도 없는 것이고요.

부디 '내 새끼가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하다'는 평범하지만 귀한 말씀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솔직히 17-03-16 17:36
   
오해가 있으신데,
일반인얘기가 아닌 책임있는 대선후보들에 대해 말한겁니다.

문재인은 이명박근혜 개표조작에 대해 눈감은 적이 있고,
안철수는 간보는 데 정평이 나있습니다.

눈치보고 대세를 따른다고 말한 것에는 다 누적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꾸리끄 17-03-16 19:41
   
본인들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구나ㅉㅉ
게놈 17-03-16 16:16
   
4.13총선 이후 한국 정치사에 전환점이 왔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잠깐 오르락 내리락 할 수는 있겠지만 대세상승 입니다. 꾸준히 현 야당 강세로 이어질 것이고

외부의 침략이 있지 않는 이상 평화 통일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니 급하게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2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63
97427 가짜 뉴스 300만부 찍어냈다고 하던데 호두룩 02-09 556
97426 개성공단에 대한 저의 생각 (15) 늘봄 02-10 556
97425 김정남에 관심이 없다고?? (1) 민주시민 02-16 556
97424 왜 내란선동, 불법단체로 규정안하나 (7) 민주시민 02-28 556
97423 자연인 박근혜를 수사하면 된다. (54) wndtlk 03-12 556
97422 문재인 후보 비판좀 하겠습니다. (25) 트랙터 03-15 556
97421 [펌]문재인 '인사 영입' 구설수에 대한 답변.txt (6) 코롱탕 03-17 556
97420 문 전 대표 표창 논란은 아무 걱정 없는 문젭니다. (26) 제로니모 03-20 556
97419 적폐청산? 적폐생산의 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릅니다. bigrio 03-24 556
97418 언제부터 "몰래 팽목항 봉사"가 문재인 부인 업적으로 둔… (3) 박속닌 03-24 556
97417 어제 안철수 JTBC 보고 놀람 (3) 현숙2 04-05 556
97416 이번 토론의 진정한 승자는 (4) 정석 04-14 556
97415 지지율은 정도를 못가서 저래 내리막 길이다. (1) 호두룩 04-21 556
97414 추미애,금태섭 .. 충격적인 연기력 코롱탕 04-27 556
97413 국민의당 "사드 이면합의 있었다면 국민 속인 것" 호두룩 04-30 556
97412 상또라이 of 또라이..~~ (1) 웨이크 06-01 556
9741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찾아간 강경화 “위안부 문제 해… (4) 호두룩 06-02 556
97410 새누리 잔당들 심판은 또 하면 됩니다.. (6) 할쉬 06-14 556
97409 자위매국당 전원 사퇴시켜야합니다. (8) conelius2030 06-20 556
97408 북한이 icbm를 1년안에 완성할거라고,미국쪽에선 보고있… (5) 코롱탕 07-29 556
97407 저는 손석희님 메니아입니다! 그 이야기를 말씀드리죠! (8) 야시쿠 08-23 556
97406 소감 연설을 듣고 다시 한번 생각 나는 국민당의 호남 홀… (1) 호두룩 09-20 556
97405 내년 4월 16일까지 구속가능 (3) 콜라맛치킨 10-13 556
97404 문정권 지지율이고 뭐고 개차판입니다 (17) 화답 11-12 556
97403 대대적인 언론조작 (3) 지중해 12-18 556
 <  4841  4842  4843  4844  4845  4846  4847  4848  4849  4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