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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왜 님들에게 그렇게 비난을 받아야 하는 글입니까?
틀린말도 없고 현재 여론이 그렇다는건 링크 말고 검색해도 나오는 겁니다.
물론 여론이 답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책인건 사실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고 때문에 여론이 시끄럽다면 논리적으로 봐도 이상할게 없는 거죠.
다만 아쉬운건 여론의 동향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작성자님의 의견을 첨언하셧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작성자님은 이런 논란에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개인적으로는 궁금합니다.
이걸 민주당이니 자유당이니 할 내용은 아닌듯한데요. 여자로 안보고 사회적약자로 보고 정책을 봐야합니다. 물론 남자들중에도 사회적약자가 있을 수 있죠. 그거는 또 그거대로 정책을 펴야하고요. 그러기에 시범사업이 있는거죠. 실제 미혼모는 사회에서 돌봐야합니다. 단지 여성전용단지에 사지멀쩡한 젊은여자애가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입주하는거는 반대하지만. 미혼모, 하위소득 신혼부부, 경제력없는 노령인구, 장애자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은 계속되어야합니다. 이번엔 여자가 대상이 되었을뿐이죠.
납득이가요. 치안이 좋다는 건 상대적인거죠. 우리나라가 성폭력이 없는곳은 아니죠. 여자 혼자있으면 배달해먹는것도 불안한것도 사실이고. 그럼 어떻게 할까요? 고령여성, 미혼모, 사회에는 진출했지만 기반이없어 어려운 어린여성들이 한군데 모여 사는것도 한 방법 아닌가요? 남자는 왜 빼냐구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남자들도 미혼부에 대해서 검토해야하고 사회시작하는 어린친구들에 대해서 고민해야합니다. 당연히 노령인구도요. 어떻게 지원해야할까를 고민하다 나오는 방법론적인 정책을 남녀 성대결로 끌고가는건 매우 유치한 짓입니다.
그럼 노령정책은 왜 콕찝어 노령정책이라고 하나요? 젊은 사람은 안 힘듭니까? 왜 비정규직문제는 꼭 찝어 그들만 얘기 합니까? 다른 국민은 안힘듭니까? 이봐요, 많은 정책중에 하나씩 정책이 나오는거고 그걸 왜 그들만 해주냐식으로 나오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제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이 시작됐구나 해야지 뭔 남녀? 결혼 못했죠? 혼xx죠? 혹시 여자들 손도 못만져본겁니까? 그런 류들이 여자들중에도 있더이다. 메갈이라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없이 지탱하는 사회는 불구자와 다를게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측은하다는 거죠.
불우이웃 돕는데...
옆집 사람이 깽판 치는거 같다고 해야 하나~~
나는?
나도 힘들어
나는 안해주고 옆집 개잡넘들은 해 줄 필요 없어
자식세키들 다 있고 정부 보조금도 받는데 뭐가 힘들어
내가 더 힘들어
나는 안해주고 어떤 기준이야
니들 돈 함부로 쓰는거 아냐~ 그거 누가 낸 세금으로 그런 짓하는거야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건 진보나보수나 마찬가지로 추구해야할 가치입니다.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보는 시선에대해선 글쎄요. 위에 언급된 미혼모에대해서는 얼마든지 임대주택정책 환영합니다. 근데 1인여성가구라는건 제가 느끼기엔 그냥 독신여성을 위한정책같아요. 독신여성이 사회적 약자입니까? 소득이 적은 독신여성이라구요? 소득이 적은것에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있습니까?
근본적으로 정부가 해야하는 일은 맞겠지만
원하는대로 세상 모든 일을 정부가 적재적소에 해낼 수는 없고
그래서 사회단체 시민단체도 있는 거죠, 기부와 봉사도 있는 것이고.
그간 게시판 봐온 걸로는 금수저가 엄청난 비율 같던데 그것도 현야당 지지층에서 더.
타고난 능력이나 고된 노력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어떻든 사회로부터 더 많이 받은 게 그들이니
불만은 불만이고 그것과 별개로 차제에 같은 금수저들 모아 바자회 같은 거라도 열어
바로 옆에 남성 전용 40가구 하나 떡하니 지어 균형추를 맞추고 불만 토로를 이어 나가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심각하게 한번 고려해보시죠? 발언에도 크나큰 힘이 실릴 것 같기도 하고~
가진자의 사회에 대한 기여는 적선이라...는 시각이군요. 초딩보다 나은 중딩급 발상 정도 되나 보죠?
이 부분에서 저는 남여의 문제는 핑계고 말과 다르게 적선의(으로 생각하는 그) 문제가 더 따지고 싶었던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혹 들키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촉이 좀...
전 이건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 직접적이라 생각해 얘긴 안하고 있는데(안하는 더 큰 이유는 아래 다른 글에 잘 설명했다고 보고) 지난 대선의 이와 관련한 다른 내용들을 더 의아해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이는 후보 불문인 점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말입니다(게시판 어느 분의 추임새 흉내내서).
아래 저 많은 해처먹은 정황에 대한 기사에는 일언반구 안하면서 여기에 적선 타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 많은 해악이 아니라면 이딴 거 하나가 아니라 두세개쯤 머리에 총맞은 녀석이 눈이 돌아가서라고 여겨 하라고 내버려 두더라도 비록 눈에 보이진 않는다해도 님이나 저나 실질적으로 입을 피해는 더 적고 이 사회가 좀 더 전진하는 계기가 될텐데, 대선에서 전 야당의 손을 들어줬음에도 거거에 대해선 하나의 의견도 없다시피하면서 이게 중요한 이유가... 납득 한번 시켜보시겠어요(저 포함 바보들만의 세상이 아니기에 사실 이게 납득이 필요한 소재는 아니지만서도)?
P.S. 위 댓글을 이제 읽어... 사과하실 일은 아닙니다. 제게 직접 욕을 하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도 정치 게시판 특성상 뭐 상처 입을 일도 아니구요. 저 역시 인간적으로만 보자면 모진 댓글 많이 달고 있고...
글쎄요 제가 모든 이슈에 참여하는것은 아니기에 몇몇 사안에대해서만 의견을 내고있는데 최근에는 이 이슈가 눈에 들어왔던것뿐입니다. 제가 하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것이 이슈가 되었거든요.
제가 그렇게 자주 글을 쓰는것은 아니라는건 검색해보면 아실거아닙니까
뭐 공교롭게도 가끔 글쓰는게 대부분 문재인에대한 비판이 주가되는것은 유감입니다만 그건 아마 제가 권력자에대한 비판을 주로 적기때문으로 이해하심 될것같습니다. 이번대선 전 까마득한 옛날 글까지 검색해보시면 나오겠지만 저는 박근혜 이명박정부때도 꽤 비판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대선때부터 문재인을 비판한것은 문재인이 당선확률이 높았기때문에 좀더 엄격한 기준으로 바라본것입니다. 박근혜, 이명박 일당은 지나간 권력이므로 굳이 저까지 언급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것뿐이지 그들을 옹호하기위해 침묵하는것이 아녜요
어디 조선족 넘이 하는 소리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짠지... 말하는 싸가지가 예의범절하고는 좀 거시기 하다 해따...
천박한데다가 무식하고 횡설수설 하는 싸가지가 보이길래 이상타 했더니...
그 본능 어디 가것냐?
배워먹지 못한 조선족 알바게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짜장면이 정말 맛있더라”라고 말한다. 다음날 조중동 1면. 대문짝만한 머릿기사 제목으로 <노 대통령, “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다” 발언 파문 확산 일파만파!!>라고 보도한다. 기사에서는 ‘최근 짜장면이 맛있다는 노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발언은 “짬봉은 맛이 없다”는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라고 쓴다.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짬사모(짬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왕 서방은 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짬뽕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처사”라고 비판하면서 “서울시청 앞에서 짬뽕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