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보고에 의문점이 있다면 재보고하라고 하면 되죠

그걸가지고 언론들 다 모아놓고 브리핑하면서 면박을 주는것 자체가 비정상입니다

집안싸움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ㅋ

국방부가 정말 대놓고 반항하기 위해 보고 안 한 거라면 최악의 경우 쿠데타가 발생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 사전에 그럴 가능성을 차단한 것이라고 봅니다.

내란음모 모의가 있는데 가만있는 청와대는 뭡니까

하긴 과거 이석기 특별사면에 앞장섰던 분이 내란음모까지 덮어씌우기에는 무리가 따르죠

ㅎㅎㅎㅎㅎㅎㅎ.... 조용히 조사하는 것은 좋지요? 조용히 아주 조져 주실거에요.

한가지.. 더 국방부만 조질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란음모 모의가 있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말? 당나귀?

지금까지 해온 짓거리로도 면박 당해도 쌉니다.
거기다 사드같은 중대사안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으니까요.

방구가 여기도 있네.

이명박근혜 9년간 절차를 개무시하는 국정운영을 하니 언론도 맛이 감.
국정운영에 있어서 어떤한 행위와 조치에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야 하는 것인데, 그동안 그런 것들이 개무시 되어 오니 이런 것이 당연한다고 생각 하는 듯 합니다.
특히 국방안보와 관련해서는 지휘체계에 의한 보고와 조치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는 것인데 이런걸 따지지 않고 말꼬리 잡고 물타기나 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일 입니다.
만일, 이런식이면 북괴가 처들어온다고 가정할때 언론이 먼저 침략 사실을 알렸다면 국방부 장관이 최종 보고 안해도 된다는 논리.. 아주 그냥 욕만 나오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보고 누락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겁니다. 엄정 문책해야죠. 하지만 별개로 그럼 그동안 청와대는 뭐했을까? 당연한 의문 아닌가요? 지금 가장 중요한 이슈가 사드인데 박근혜 직무 정지때 설치된것 부터 비용 문제 등 청와대가 어디까지 파악하고 있는지 궁금한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