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그러니까 문죄인이라고 욕 쳐먹는 겁니다

이런 문딩이~~^^;

이 ㅂㅅ은 그냥 문재인 까고싶은거구나 ㅉㅉ.....

이 볍신은 촬스둥이 같던데, 그런 증오의 팬심으로는 안크나이트는 대통령 못돼.
이럴 시간 있으면, 안촬스정책이나 제안하고, 좋은 이미지 갖게 보좌 해라~!!

어떻게 주변 촬스둥이들은 다 ㅂ 시 같냐~!! ㅉㅉ

뭐가 그렇게 불편한 걸까요

????저거하면서 신혼부부 주택도 같이 하기로했는데 신혼부부이야기가 왜 나오는거지???그리고 저 주택이 그냥 여자 혼자 산다고 아무나 지원해주는거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도 확대>
같은 맥락에서 같은 가격에서 이루어 진다는데...
그 말은 쏙 빼고 말하네요~~

여성임대주택을 만든것 자체를 문제삼는겁니다

아니지 ~ 간만에 이걸로 재미 좀 볼까 해서 리턴한 거지, 안그럼?

신나서 흥분한 건 보인다만

남녀노소 갈라치기나 하려는게  제대로 된 국민이 할 짓인감?

월 150 넘고 집도 있다는 4내놈이  속이  이렇게  좁아서야...

그렇게치면  영세민이나 장애인은?  되면  이것도 갈라치기  할거임!

그 난리났다는 20대 남성커뮤가 어디?  주소~ 구경 좀 하게~

여성이 장애인은 아니지않습니까. 왜 여성을 장애인에 비유를 하시나요..

죄송하지만 난리났다는 20대 남성커뮤가 어디인가요?

네, 월150이하 저소득층에 한해 지원해준다고합니다. 남성도 150이하 저소득층이 있다는 주장에대해선 여성은 소득이 낮으면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고 반박하고 있구요. 이에대해 세계어느나라에서 여성임대주택을 짓는지 궁금하다는 의견도 나오고있습니다!

불편하면 돈을 열심히 버십시오...저소득 남성 전용 임대 주택에 들어갈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논리는 좀 ㅇㅇ남자라고 해서 돈 못벌고 싶어서 못벌까요. 삶이 그런것이 아닌것을

누구나 마찬가지죠 여자든... 남자든...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적시해
자신의 의견만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 같아서...
기사 내용에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럴거면 신혼부부에게나 주라는 말이 누군가를 흠집 내려는 듯이 보여서

ㅎㅎ 안타깝게도 저는 집이 있습니다. 신혼부부를 지원한다는 부분은 읽지못했던 제 불찰입니다. 다만 문제되는부분은 신혼부부를 지원안해주면서 여성만 지원해주어서가 아니구요. 여성임대주택 자체에대한 문제제기가 있는겁니다

네~그렇군요
발제글 자체는 신혼부부한테는 지원하지 않으면서
저소득 여성들한테 지원하는 이유가 마음에 안드는 듯이 쓰셨네요
요즘 문통 까고 싶은 분들이 하나 둘씩 나와서리....

당신 여동생이, 당신 어머님이,,,당신이 죽고 홀로 남은 부인이,,,그런 혜택을 본다고 생각해봐라,  이 나라가 감사하지 않겠냐?
극 페미는 싫지만, 이런 보편적 복지는 좋은거야. 좀 ,,나대지 좀 마라.

정말 간만에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물론 기사를 보면 남자의 경우 군에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복지를 늘리는 점이 있기에
남성에게도 혜택이 있다고 보여지나 이는 애초에 남자만 군대를 가는 현실을 생각하면
그 자체가 또 논란이 될 수 있구요.
정책자체가 남성 차별적 정책이라고 할 수 있구요.
음.. 조금 더 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간단하게 생각해 약자가 살기 좋은 세상은 보편적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죠.
따라서 우리는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복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거 환경에 따른 위험 정도를 가늠하자면, 상식적으로 독신남성보다는 독신여성들이 더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니 그런 이들을 위한 정책을 편다는 건 좋은 일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부족하다거나 역차별적 요소가 있다면 그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보완하거나 또다른 대상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면 됩니다.

대화와 토론, 타협, 의견 수렴을 통해 해결하면 됩니다.
결코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냉소적이거나 네거티브적으로 반대부터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프리카 기아를 위해 기부하고 도움을 준다니까 '국내에도 어려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면서 안된다 반대하고 욕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남이 좋은 일을 한다면 안 하는 것보다는 백번 좋은 일이니 찬성하고 도우면 됩니다. 그럼에도 내가 더 중시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내가 주장하는 바도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애쓰는 게 성숙한 태도 아니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저 사촌이 땅 샀다고 내 배가 아픈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건 좋은 취지의 정책이니, 그 점은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또다른 소외 계층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공유하면 되는 겁니다.

적어도 이 정부는 시민들의 의견을 그냥 무시하거나 흘려 들을만큼 몰염치하거나 무책임하지 않잖아요.
그러니 뭐가 필요하면 이성적, 합리적으로 내 목소리를 내고 내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