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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31 19:27
국민은 왜 힘이 없는가?
 글쓴이 : 너드입니다
조회 : 677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과거 언론노조파업 기억하십니까?
 
MBC, KBS, YTN, 연합뉴스가
국민의 외면 속에 지금 권력의 개가 되어
짖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 생각 안드십니까?
 
언론이 외칠때 외면하고
검찰이 아플때 외면하고
정치가 썩을때 외면하고선
이제와서 그들에게 외쳐봐야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야당 지지자든
여당 지지자든
뽑고 방관하지 말고
지켜보고 심판합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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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 16-10-31 20:03
   
지나고 나서 보니까 보수쪽은 유승민이 현명하고 강단있네요.
김무성은 알면서도 며느리 심정으로 세습되길 바라면서 침묵했던 거고, 유승민이 청와대 얼라들 이건 나라도 아니라면서 맞서다가 박근혜한테 배신의 정치로 찍힌거죠.
반기문은 다른식의 바지 대통령이 뻔하고, 보수가 이 사태를 정리하고 뭉쳐야 한다면 유승민이라고 봅니다.
     
너드입니다 16-10-31 20:14
   
유승민의원은 박근혜와는 2005년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은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하며
원조 친박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고프다 16-10-31 20:30
   
ㅋㅋㅋ 그나마 유승민이겠죠.. 그나마 들이박기라도 했으니.. 핵쓰레기 속의 쓰레기라고나 할까..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 틈에서 하나 줏어들고 이건 재활용 될까? 이리저리 뜯어보는 꼴..
          
호밀빵 16-10-31 21:02
   
어쩌겠습니까. 민주주의에서 양당의 견제는 필수고, 보수도 수습을 해야하니 어찌됐든 구심점을 잡아야죠.
달렸다 16-10-31 20:59
   
뭐야..뭐야...겁나게 머시짜나??? 췟
민성 16-10-31 21:17
   
이태원 할로윈에 13만명 왔다면서요...물론 다 할로윈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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