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주중 대사 "중국 이해한다는 이유로 비판 받는 것은 부당"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8215467&sid1=100&mode=LSD
노영민 신임 주중 한국대사가 10일 출국에 앞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중 관계 개선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 대사는 인터뷰에서 "동북아 지역의 이웃국인 한중 양국은 '운명공동체'로 공동의 이익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한국에는 ‘이웃이 사촌’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한중 양국 관계를 비유하는데 매우 적절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노 대사는 또 자신을 주중대사로 임명한 것은 한중 관계를 중시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면서 "양국 관계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로 악화된 가운데 한국 정부의 전반적인 외교 기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통신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노 대사가 최근 사드 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우려를 이해한다는 등의 발언을 해 보수여론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노 대사는 이와 관련해 인터뷰에서 "(단지) 중국의 처사를 이해한다고 해서 비판받은 것은 옳지 않다"면서 "양국 여론과 학계는 한중 우호 공동인식에 따라 과격한 언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중국에 부임한 이후에도 중국의 역사 문화를 지속적으로 배우고 친구를 널리 사귀겠다"고 덧붙였다.
짱깨 쓰레기들이 한국을 일방적으로 개무시하고 공격하는데
문재인은 짱깨에 당당하게 맞서기는 커녕
고개나 숙이고
사드가지고 한국 기업 대차게 몰아내도
WTO에 제소도 안하고
참 문재인의 중국 사랑 그러다 탈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