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돌아다니다 어린이집 어린이가 저런걸 만들었다는데에 놀라고,
거기에 대한 교회 신자라는 사람들의 반응에 한번 더 놀랐네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언제부터 '자기네 하나님'이 뽑는 사람이 되었는지.......
그나저나 저건 진짜 어린이집 어린이가 만든게 맞을까 싶네요.
보통 5~6살 어린애들은 '적화'라는 말이 뭔지도 모를텐데.
부모나 어린이집 교사의 입김이 잔뜩 들어간 것이던지,
이제 막 글씨 배우기 시작하신 나이든 어르신의 작품이던지 하지 않을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