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8-07 22:35
이명박근혜정권의 세입의 실체!!
 글쓴이 : U87슈투카
조회 : 678  

http://blog.daum.net/my-chateau/17940676


“증세 없는 복지”가 명백하게 정치적 사기인 이유 

 

지난 2009년 정부세수 규모의 간접세와 직접세의 세수 비중이

각각 51.1%와 48.9%였음을 감안하면,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간접세 비중은 증가한 반면,

직접세 비중은 축소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07년 기준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직접세와 간접세 비중은

각각 58.5%와 41.5%로 대부분 직접세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OECD 회원국 중 간접세 비중이

매우 높은 최상위권 국가에 해당되어 조세정의가 무너진

열등국가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부동산취득세 영구인하와 담배가격 인상, 주

민세와 자동차세 대폭인상의 효과가 나타나면 정부세수 규모에서

직접세 대비 간접세의 비중은 추가로 확대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보수정부의 지난 7년간 소득과 재산을 많이 보유한

부자들의 세금을 지속적으로 줄여준 반면,

서민들의 소득과 재산에 역진적 세제인 간접세의 확충을 통해

정부 세입의 결손을 메우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정부는 공공재(public goods)를 운영하고 분배하는 기관으로서

시장경제 하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불평등과 차별을

완화해야할 공적 임무를 지고 있다.

이를 위한 수단이 조세정책과 복지정책이다.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거두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는

재분배정책이 올바른 사회정의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7년간의 보수정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거두고 부자들의 뱃속을 채워주는 사회정의에

역행하는 정부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박근혜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한국형 복지”와 “민생경제 활성화”의 실체이다.


또한 “증세 없는 복지” 정책은 사기임을 말해 주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U87슈투카 16-08-07 22:37
   
일단 정권을 바꾸고 나면...
경천동지할 사건과  정책에 대한
평가가 엄정하게
나오리라 봅니다.

정권을 바꾸어야 할 이유입니다.
청.산.
나이thㅡ 16-08-07 23:23
   
증세, 없는 복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6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10
97227 대만정부 당황 : 한국이 해낼 것이라고 절대 생각하지못… (9) 삼성동그분 12-28 678
97226 더민당 진짜 구질구질하게 노네 (30) 순수와여유 02-26 678
97225 총선 이후 유승민은 차라리 창당을 하길... (7) 호태천황 03-24 678
97224 총선 후보 정당·연령·성별 비교 분석 (2) 쁘힝 03-26 678
97223 <폴리뉴스>[총선예측]새누리160석,더민주90석,국민29… (5) xs에cy키 04-10 678
97222 유승민 복당 VS 박근혜 탈당 (2) 블루로드 04-18 678
97221 자신이 좌파인지 아닌지 구별법 (28) 까꽁 05-14 678
97220 그냥 5.18 자체가 아니꼬운 듯. (9) 호태천황 05-17 678
97219 쫌 고민되네요. 이재명과 추미애... (9) 가생일 09-07 678
97218 [2016 국감 이슈] “미르재단, 국무총리 결정도 뒤집어” (1) 너드입니다 10-06 678
97217 개성공단폐쇄도 결국 순실이 지시였군요. 쩝 (7) 제로니모 10-26 678
97216 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후 첫 외부행사 (4) 너드입니다 10-27 678
97215 토요일에 정말 무슨 사건이라도 터진다면 (6) 민주시민 10-29 678
97214 여기 계시판 친노 = 조선일보 계시판 (22) 전략설계 10-30 678
97213 박근혜야...비서진 일괄 사퇴 한다면서? (2) 성현의말씀 10-30 678
97212 국민은 왜 힘이 없는가? (6) 너드입니다 10-31 678
97211 청와대 손석희 제거위해 이재용 3번 불렀다!!! (6) 무덤지기 11-30 678
97210 꼴 좋네~~~ (12) 수호바람 12-03 678
97209 골수 야권지지자의 최소한......... (1) 어디도아닌 12-04 678
97208 탄핵이 되도... (10) 젤나가나가 12-06 678
97207 진보, 좌파들의 공통점 (15) 친구칭구 12-11 678
97206 황교안 만날수있다는 간민의당 (3) 민주시민 12-15 678
97205 [리얼미터] 유권자 65% “내년 대선 진보진영 정권교체” … (1) 현숙2 12-23 678
97204 쿨타임 돌아왔다~ 문적문 (7) bigrio 03-17 678
97203 예전에 친노 패권 운운하는 것들이 친문 패권으로 얼굴 … (2) 호두룩 04-24 678
 <  4851  4852  4853  4854  4855  4856  4857  4858  4859  4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