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과 발린당 따위에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불편하고,
군소정당이 난립하여 정국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점도 생각되지만..
흐름은 막을 수 없고, 이제는 변할 때가 되었다는 웨이크님의 생각..
구더기보다는 된장이 우선이니께롱~

아흠 저게 고도의 정치적 술수네요..  정의당은 저기서 얻은 이익은 일단 메갈? 성소수당? 그런 사람이 지지를 많이 보내고 있고 국민의당은 돌파구를 저기서 찾을려 하는데 자신감이 과한거 아니가?아니면 먼가 자신감을 가지고있는 근거가 있나 싶구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자한당에 행태에 질린 보수를 결집시켜서 차근차근 몸집 불리기 위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내가 잘못 판단 할수는 있지만 민주당은 설득을 하면 될거 같고요 이렇게 계속 자한당을 압박하는 행위 만으로도 머..  그렇다고 명분 없는 술수는 아니니 즐겁게 정치를 지켜 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모로가도 정신 바짝 차려서 아닌거 아니다 라고  말을 하면 돼니깐요

저는 현행 소선구제를 유지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사표로 처리되는 민의를 어떻게든 의회 구성에 반영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선거제도 개편은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들인 정치인들에게 흡입력이 큰 사안입니다
게다가 지역을 기반으로한 자유당이 지역주의의 완화 혹은 해체수순으로 가는
중대선거구제를 받아드릴리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필사적으로 반대하는 방향입니다
참여정부때 고노무현 대통령이 당시 한나라당에게 연정을 제의하며 국무총리든 뭐든 내각의 반을 떼어 
주겠다고 하면서까지 이루고자 했던게 중대선거구제입니다
그러나 자칭 보수라는 꼴통들에게 지역빼면 뭐가 남습니까? 당연히 제의를 걷어찼죠

요컨대 정치적 공방만 과열될뿐 합의점은 찾기 힘들겁니다
청와대와 민주당이 총력을 기울여 중대선거구제로의 개편을 시도한다고 해도
가능성은 한없이 못 미치는 50% 이하일겁니다
또다른 우려는
사실상 정부수립이후 최초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늦어도 한참늦은 적폐청산이라는 마지막 기회마저
흐트려놓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 지지자들을 포함해 적폐청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적폐들도 온힘을 기울여 판을 흔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중대선거구제로의 방향성에 적극적으로 동의하지만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한 이 에너지를 분산시켜 이도저도 이루지 못한다면
저는 문재인이나 청와대 또는 민주당에게 회복할수 없는 실망을 하게 될겁니다

시민단체? ㅋㅋ 우리나라는 시민단체가 나라를 이끄는 모양 원자력발전소도 시민단체 그사람들은 그런거에 전문지식이라도 있는사람들임? 뭐든 제발 전문가들한테 맞겨라 판사검사는 법률을배운사람한테 의사는 의료기술을 배운사람한테... 그러니 뭔일이 터지면 너나나나 다 한소리씩하니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문가의 목소리가커서 배가 산으로 가는거지 ㅉㅉ

근대 선거구제 개편하면 뭐가 달라지는 건가요

지금은 1등이 독식하는 제도인대

선거구제 개편하면 2등까지 당선인가요??

지금 제도는 정당이 10%의 전국 지지율이 있더라도, 각 지역에서 1등을 하는 곳이 한 곳도 없으면 국회의원 수는 0석입니다.

바꾸자는 중대선거구제는 정당의 지지율이 10%면 그 정도 지지율에 합당하게 의석 수 30석 정도를 배정할 수 있는 쪽으로 가자는 것이구요. (예를 들어 서울/경기 선거구가 100석이고, 이 서울/경기 득표율이 8%면 8석 획득)

맞는 방향이긴한데, 문제는 자유한국당이 지금까지 최대의 이득을 보았고, 앞으로는 최대의 피해를 볼수도 있는 구도인데(지금 지지율로 선거하면 TK빼고 모두 낙선하고 거의 퇴출 수준)...
선거구를 개편하면 자유한국당이 그나마 20%정도의 보수 꼴통의 지지를 통해 적지않은 의석을 앞으로도 쭉 확보할 수 있다는 맹점도 있는 것이지요. (자유한국당이 싫은 것과 별개로 보수 꼴통 20%도 민의는 민의니까...결국 맞는 방향이기는 합니다.)

공식 지지율은 어떻게 산출하며  지지율을 발표하는 기관후보중 공신률있는 기관이 있을까요?
투표같이 실체를 확인할수없는 지지율은 국민들간의 반목을 일으킬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투표를 통해 지지율을 산출합니다.

투표는 명확히 실체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왜 실체를 확인할 수 없다고 하시는지?)
누가 지지하지도 않는데 굳이 투표소 나와서 자신이 어느당 지지한다고 의견을 표출하겠습니까?

투표때 나온 득표율이 각 정당에 대한 정확한 지지율이고, 민의입니다.

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당은 빼고 논의해도 괘않다.........

투표로 실체를 알수없다? 당에 투표했는데 실체가 없어? 무식하면 용감하다 하더니 그 꼴이네...
소선거구제 유지하면 꼴통자한당이 살아날거 같나? 쯧쯧

애초에 국민들과의 약속대로....  적폐와는 협치가 없다로 받아들여도 될듯하네요

자한당패싱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