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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2 16:01
나는 우파다.
 글쓴이 : 마루도령
조회 : 751  

나는 자유시장체제를 지지하며 국가의 시장개입을 지양하고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 경제를 움직인다 생각하는 쪽이며  전쟁은 지양되어야만 하나 김정은의 폭주같은 유사시엔 북폭을 지지하며 군사적 우위가 확정되면 북진멸공하며 최소한의 피해로 미래의 싹을 잘라버림을 지지한다
                       

자본주의체제의 거두이며 동맹관계인 미국과의 계속된 동맹을 지지하며 군비확충, 사드설치로 미사일 요격기회 증가, 핵잠도입으로 비대칭군사력 증가 등등의 대한민국의 군사강국화를 지지한다.
                       


그리고 이렇게 대한민국에 누구도 군사적 위협을 가할 수 없는 강국으로 만들 수 있는데 그 기회를 사적 이익으로 사용한 박근혜를 증오한다
걍 심뿔이나 반박같은작자들은 광화문에서 지랄중인 태극기부대새끼들이랑 비슷한 작자들이라는 설에 한표 던진다.

문통령이 지금 경제쪽을 시장에 맞기기보단 정부쪽에서 조율하려 하기에 좀 불안하기도 하고 (기획경제는 잘못쓰면 파멸한다. 많은 선례가 존재한다.)(나는 개입이 지양된 자유 시장 체제가 전체 자본의 파이를 늘리고 그 늘어난 파이가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분배될것이라 생각한다.) 대외여건이 좋지 못해 성공은 불투명하나

문통령의 미사일 탄두 중량 해제, 사드 배치등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며 핵잠 도입 확률이 높아짐에 만족하고

비록 스팩트럼 차이는 좀 있을지언정 이 조국 대한민국의 지도자에 선출됨에 따라 대통령의 선정은 국가의 발전을 의미하므로 못하라 저주하는 매국노들과는 달리 대통령의 행보를 지지할것이다.

도대체 대통령 망해라하는 새끼들은 뭔 생각을 하는거지? 대통령이 망하는건 국가가 망하는거다. 대통령의 실정은 국가계획의 붕괴를 의미하고 그건 박근혜놈의 꼴나는거다. 국가 망하라고 저주하는 새끼들은 이나라에서 꺼져라.

저놈들은 박근혜나 자한당을 지지하는데 그놈들의 저번 대선 공약이 뭔지는 기억할까?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ggYb&articleno=4317

링크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이건 보수정당의 공약이라기보단 표퓰리즘에 기초한 마치 '극좌'스러운 공약뿐이다. 물론 실현되지도 않았다.

보수의 대범주는 안정과 민족주의 그리고 자유다.
자한당. 자칭 보수는 외국인노동자 증강을 주장하여 민족주의를 부정하였고, 국정원과 같은 기관, 댓글알바등으로 국민의 침범불가의 자유를 침범하였고 대한민국을 안정시키긴 커녕 저번 박근혜의 실정으로 조국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상황에 처했는데 친박과 비박의 싸움박질은 멈출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내 확실히 말하겠는데 자한당과 박근혜를 지지하는 새끼들은 모두 보수가 아닌 사이비신도들이다. 그들은 보수의 원칙을 죄다 무시하며 깃발에 따라 와-와-하며 우직이는 무지렁뱅이들일 뿐이다.

난 자유대한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문 대통령을 지지한다.
민족, 국민들의 의견을 공정히 수렴하여 이 새대의 지도자를 뽑는 대통령 선거에서 정당히 선출되어 대통령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올랐다면, 정치색과는 관계없이 대통령이 선정에 대해 지지를 하여 이 조국 대한을 더 강한 반석에 올리게 하는것이 국민, 국가, 민족에 대한 의무이다.

대통령은 국가의 지도자며 국가는 민족의 대행기관이니 대통령을 실정하라며 저주하는것은 국가와 민족을 몰락하라고 저주하는것이니 이것은친일파들과 민족반역자들이 하는것과 다를바 없다.

천부인권에 따라 비판의 자유는 허용되나 비난은 허용되지 않았음을 명심하고 취임 100일 문통령의 앞으로의 행보를 국민의 한사람 한민족의 한 일원으로써 지켜보며 기대할뿐이다.

지금까진 만족한다. 임기를 다할 5년까지 만족하였으면 좋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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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도령 17-10-02 16:03
   
국가와 민족을 생각함에 좌파 우파가 따로 있단말인가
이걸 편먹여 가르려는 작자들은 그걸로 사적이익을 챙기려하는 유사종북과 다를바 없다.
     
마루도령 17-10-02 16:04
   
지난 9년동안 자칭보수정권은 좌파우파를 국가기관을 통해 선동하여 민족을 분열시키고 사적이익을 챙겼는데
이를 옹호하며 검찰하는것을 정치보복이라 하니 통탄할 일이 아닌가
          
마루도령 17-10-02 16:06
   
정도를 따르며 법을 지키는게 보수인데 그걸 무시하며 악인을 옹호하는데 이게 김정은새끼들의 똘마니와 다를바 무엇인가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흔들지만 나에겐 그것이 인공기로 보인다.

극과극은 통한다. 파시즘은 우덜식 사회주의와 다를바 없다.
               
마루도령 17-10-02 16:08
   
극우와 우파의 스팩트럼은 굉장히 다르다.
극우를 대표하는것은 파시즘이며 이것은 국가를 위해 민족의 자유를 제약하며 한낱 부품으로 만든다.
우파를 대표하는것은 민주주의이며 이것은 헌법과 천부인권을 통해 국가가 민족 개개인의 자유를 침범하는것을 막는다.
                    
마루도령 17-10-02 16:09
   
그리고 국회와 광장에서 우파라 지껄이는 작자들은 파시즘을 주창하니 이나라의 우파는 도대체 어디에 숨었는지 모르겠다.
우파라 주장하는 심뿔과 반박같은 작자는 그저 파시즘신도일 뿐이다.
호갱 17-10-02 16:08
   
시장자율 =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신자유주의론자 = 사기꾼

ex) 매춘, 장기매매, 농산물, etc. 모든게 시장 자율이 아님.
     
마루도령 17-10-02 16:11
   
극단을 요구하는건 아닙니다.
기획경제의 극한은 소비에트 연방의 몰락으로 무용함이 증명됬고 완전한 시장간섭배제는 검은 목요일 사태로 무용함이 증명됬죠.
          
호갱 17-10-02 16:13
   
소련,중국,싱가폴,우리나라
전부 계획경제로 발전함
심지어 미국,영국도 관세폭탄 가격조정 등 신자유주의랑은 관계없이 발전함

이 세상에서 시장자율에 맞겨서 성공한 국가는 단 한곳도 없음
               
마루도령 17-10-02 16:16
   
소비에트는 계획경제로 몰락했죠.
경제발전의 초기에는 정부가 모든걸 총괄할 수 있을지 몰라도 현재 선진국에서는 실물경제뿐만 아니라 다른 자본들을 총괄하기엔 너무나도 광대한 시장이 형성됩니다.
이것들은 보이지 않는 손에 맞길수밖에 없습니다.
                    
호갱 17-10-02 16:19
   
소비에트는 계획경제로 몰락했다는 명제는 참이 아닙니다.

나는 계획경제를 별로 좋게 보진 않지만

시장자율이 뭐나 대단한것처럼 말하는것처럼 무식한게 없죠.

뭐든 케바케입니다. 절대 원칙 따윈없습니다.
                         
마루도령 17-10-02 16:26
   
소비에트의 몰락 = 기획경제 때문임. 은 완전한 참이 아닌건 압니다. 모든 결과엔 많은 이유가 수렴하지요. 허나 자본주의 공산주의의 냉전대결에서 시장의 문을 연 소비에트가 패배한건 자명하며 두 이론중에 시장우선주의가 승리했다는건 도출할수 있죠
                         
마루도령 17-10-02 16:28
   
국가와 체제의 안정면에서 제 3자가 시장을 조율하기보단 보이지않는 손의 조율이 안정적이라는건 자명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마루도령 17-10-02 16:33
   
윽. 수정했군요.

소련,중국,싱가폴,우리나라
전부 계획경제로 발전함
심지어 미국,영국도 관세폭탄 가격조정 등 신자유주의랑은 관계없이 발전함

이 세상에서 시장자율에 맞겨서 성공한 국가는 단 한곳도 없음

이라 하셨는데
미국은 결국 정부의 강한 권력으로 시장 배타성의 확립, 패권주의로 시장을 증가시켜 파이를 늘리고 시장질서를 성립했을 뿐이지 계획경제적인 성격을 가진다기엔 굉장히 어렵습니다.
                    
마루도령 17-10-02 16:34
   
고로 서구권 자본주의의 거두들이 시장우선적 정책으로 성장하지 않았다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 작은시장은 정부의 개입이 수월하지만 자본이 증대되고 시장이 커지면 굉장히 어려워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루도령 17-10-02 16:40
   
그리고 대처정부도 작은정부를 주창한걸로 압니다.
          
마루도령 17-10-02 16:14
   
그래서 생겨난것이 둘을 적절히 합친 수정자본주의이며, 그 중에서도  전 케인스학파쪽을 지지합니다.
               
호갱 17-10-02 16:15
   
본문이랑 전혀 다른 소리하시네 ㅋ
케인즈는 시장자율과 거리가 멉니다.
                    
마루도령 17-10-02 16:17
   
시장자율에서 단기적으로는 불균형이 있을수 있으며 그걸 수정하는것에는 개입할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수정이 끝나면 정부는 개입을 종료해야하며 그다음은 시장의 역활이지요.
                    
마루도령 17-10-02 16:17
   
이것도 케인즈쪽의 주장이 될 수 있습니다
초장기적으로 볼땐 시장은 안정적이며 오히려 제3자의 개입이 시장을 어그러뜨릴수 있습니다.
                         
호갱 17-10-02 16:21
   
지 맘대로 케인즈 주의를 만들어버리는구만 ㅋ

공급만으론 안된다가 케인즈의 핵심입니다.
                    
마루도령 17-10-02 16:21
   
시장의 자생과 안정능력을 신뢰하는 쪽입니다.
시장의 붕괴는 이득창출수단의 붕괴를 의미하므로 시장의 경제주체들은 시장을 붕괴시키는 행위를 지양할것이며 이는 시장의 안정성의 증대로 나타납니다.
오히려 제3자의 개입은 안정성을 훼손시키며 혼란성을 증개시켜 예측을 어렵게 만들 확률이 크다 봅니다.
                    
마루도령 17-10-02 16:24
   
물론 저도 주류 케인즈학파의 해석과는 멀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경제적 자유주의에 가깝다는것도 압니다.
허나 완전한 방임이 검은 목요일 사태와 많은 경제적, 사회적 오류를 생산한다는것을 알기에 일부의 개입을 허용한다고 보는것입니다.
     
트루세이버 17-10-02 19:42
   
신자유주의론자가 사기꾼이라니.
WTO 를 비롯한 전세계 자유무역하는 사람들 모조리 사기꾼들이란 것인가?
신자유주의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 고 노무현 대통령이 사기꾼이란 것인가?
한국에 들어온 해외 기업들 모두 사기꾼들이 왔나?
신자유주의도 종류가 많게는 수십가지로 갈리는데 그 중에 사이비 학파가 생겼나?
혹시 민주노총의 생각이면, 그게 여러분들의 한계요.
날카로운 17-10-02 21:56
   
전 님이 우파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박근혜 사기 탄핵이라고 깨닫는 사람들도 많아지는데 혼자만 역행 하시는듯한..
정확히 탄핵 조건이 뭐에요? 문재인은 언론탄압 했다는데.. 게다가 부사저축은행은 뭔지.. 아들 이력서도 아직.. 해결되지도 않았고  모바일 독재도 했는데...
     
마루도령 17-10-02 22:33
   
사기탄핵이라고 깨닫는 사람이 많아진다 -> 팩트 어디갔습니까? 태극기집회의 '그인간'들이나 그런 생각을 하겠지요.
공인이 사익을 위해 국가권력을 이용하고 지 지인에게 국가정보들을 넘기는건 탄핵조건에 차고 넘칠 나름입니다.
     
DarkNess 17-10-03 01:30
   
사기탄핵이래 하하
웃고갑니다

뭐했다는데요 뭐했다는데요? 이러면 뭐 어쩌라는건지
근거나 가지고 와서 얘기를 좀 해보세요
     
몽구리 17-10-03 08:43
   
사기 탄핵이라고 꺠닫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니 그게 누구?ㅋㅋㅋ

그게 누군디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ㅋㅋㅋㅋㅋㅋㅋ
          
탈곡마귀 17-10-03 16:42
   
사기 탄핵이라고? 당최 어디서 나온 개소리 입니까? 어디인지 좌표나 한번 찍어보세요.
당최 어디가 나올지 진짜 기대되는구만.
혼슈상륙 17-10-02 23:03
   
사실 우파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일반적인 생각들입니다.
중도보수 정도되겠네요
     
마루도령 17-10-02 23:08
   
정당지지율이나 현안 설문조사를 볼때 일반적인 생각이라 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자한당지지자 20%이하 상당들이 보수라는건 절대아닙니다. 그냥 박근혜를 추종하는 정치신자일뿐이지..
얼마정도 케인스학파의 논리를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우파~중도우파로 볼수 있겠으나 저자신은 좀더 나아간 우파로 자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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