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힘들어 한동안 안 들렀더니 아곳이 문빠들의 천국이 되었네요.
이 다음부터는 서술형으로.
북한은 핵탄두 30개 이상 최대 60개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이들을 스커드, 노동 미사일에 탑재할 기술과 소형화도 완성되었다. ICBM 도 아닌 남한 공격용 단중거리 미사일에 핵탄두 경량화도 필요없는 것이다.
문어벙은 "ICBM에 핵탄두 탑재가 레드라인"이라고 했다. ICBM이 남한 공격하는 미사일인가? ICBM에 핵탄두를 탑재하든 말든 한국에 대한 북한의 공격능력은 단중거리 미사일에 핵탄두 탑재하는 것으로 레드라인을 이미 넘은지가 오래인데 무슨 ICBM에 핵탄두 탑재가 레드라인이란 말인가?
문어벙의 국군의날 기념사를 알아보자
1. “우리 군은 북한을 압도하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남한은 재래전력에서 북한을 압도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우세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비대칭 전력 (핵미사일, 생화학탄, 방사포, 장사정포)을 포함하면 압도적 전력은 커녕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무슨 기준으로 압도적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하는가? 그가 항상 우려먹는 특전사가 압도적으로 우세한가? 나는 특전사라면 북한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고 본다.
2. "북한의 핵 도발에 대응해서 이기는 군대가 돼야 한다”=>
우리는 핵무기가 없다. 북한의 핵도발에 대응해서 이기는 군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핵무기는 핵무기로 MAD조건이 돼야 균형을 이루는 것인데 우리가 핵무기가 있는가? 핵무기에 대응해서 재래전 전력만으로 어떻게 이긴다는 것인지 참으로 기가 막히다.
KAMD, kill chainm, KMPR의 재래식 무기로 방어만 하면서 북한의 핵도발에 대해 이기는 군대가 된다? 싸드 배치를 그렇게 반대하다, 똥주므르며 늦추려하다, 북한의 ICBM 발사후에 마지못해 임시긴급배치한 그가 무슨 "북한의 핵 도발에 대응해서 이기는 군대가 돼야 한다”라고 주장한단 말인가? 핵무장은 절대 안되고 미국의 전술핵 배치도 안되고 절대 전쟁은 안된다는 국군통수권자가 어떻게 북 핵도발에 대응해서 이기는 군대가 된다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무리 핵무기가 뱃장의 뻥대포라 하지만 북한이 재래전 전력의 전쟁에서 지게된다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핵무기를 가진 상대로 핵무기가 없는 군대가 전면전에서 이긴 일이 있었느지 묻고 싶다. 베트남이나 아프가니스탄이 전면전인가? 핵무기도 안되고 전술핵 배치도 안된다면 현재로서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의 핵우산을 활용하는 방법이지만 문재인 임기내에 전작권 회수하겠다고 한다, 유엔군이라고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미국이 유일한 유엔군이고 전작권 회수후에는 미군이 한국군의 통제하에 있으리라는 법도 없다.
그리고 3K (KAMD, kill chainm, KMPR)의 선결조건은 막강한 위성감시체계이다. 우리가 막강한 위성감시체계가 돼 있는가? 핵무기 없는 KMPR이 그렇게 위협적으로 핵무기를 능가하는가? Kill chain에서 핵미사일, 방사포를 박멸할 수는 있는가?
3. “우리가 전작권을 가져야 북한이 우리를 더 두려워하게 될 것”=>
주권국가라면 당연히 작전통제권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맞다. 그러나 한국의 사정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북한의 핵무장과 남한에 대한 핵미사일 공격능력에 대해서는 걱정도 없이 고작 미국 공격용 ICBM 실험의 종착역에서 우리가 전작권을 가져야 묵한이 우리를 두려워 한다고? 노무현이 "설마 우리에게 쏘겠어요?" 라면서 전작권 회수하겠다던 상황과 같다, 한국은 절대 핵무장도 안할 것이며, 미국의 전술핵 배치도 허용 앙 할 것이고 절대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니 북한은 마음놓고 핵탄두와 미사일을 생산하겠네. 문재인의 주장대로면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지 않는한 남한이 공격할 일도 없을 뿐더러 남한은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한 핵무기도 없이 전작권회수하면 북한이 우리를 왜 두려워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북한이 계속 핵전력을 증가해도 남한이 핵무장도 안할 것이고 공격할 일도 없으니 마음놓고 개발하겠네. 더구나 미국이 미국자신이 공격 당할 것이 위험수준이라 북한을 공격하려해도 남한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격하기는 힘든 일이다. 전작권 회수하면 남한이 북한을 공격할 일도 없고 미국이 공격할 일도 없는데 북한이 왜 두려워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남한이 전작권 회수한다고 중국이 두려워 할 이유도 없어 보인다.
결국은 북한핵을 머리에 이고 이를 감당할 수도 없는 상황으로 가자는 것이고 미국이 넌더리 나서 손털고 떠난 후에 북한에 고려연방제로 흡수통일 당하자는 얘기로 보인다.
전쟁은 전쟁을 각오해야 막을 수 있는 것이지 절대 전쟁은 안된다는 자들이 전쟁을 부추기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님도 이렇게 얘기했다. "생즉사 사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