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34552
창릉 지역 3기 신도시 지정에 대한 고양, 파주지역 주민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청 앞 광장에 1만여 명의 시민이 모였습니다.
창릉 3기 신도시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입니다.
일산 주민 외에 2기 신도시인 운정, 김포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반대 집회는 지난 12일 파주 운정과 지난 18일 일산 주엽공원에 이어 세 번째로, 횟수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는 김현미 장관이 지난 23일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대한 광역교통 개선안을 발표한 직후여서 더 관심을 모았습니다.
참가자들은 3기 신도시 계획 전면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또 창릉지구가 3기 신도시 예정지에서 취소됐다가 재지정된 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김현미덕분에 자한당이 승승장구 해지겠군요
뭐 김현미같은 인간을 장관으로 내세운 문재앙의 자업자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