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본인 인터뷰까지 '드루킹댓글 작업'..】☞ 떡 본김에 본인 잔치까지 벌인 파렴치한 범죄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119&aid=0002312325)
김경수, 자기 인터뷰 '드루킹 댓글 작업'판결문 101페이지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방선거 약 8개월 전인 지난 2017년 10월 1일, '중앙SUNDAY'가 [곪은 건 도려내야 새살 돋아…美도 우리가 운전석 앉길원해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353&aid=0000028227)]라는 자신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자, 해당 인터뷰의 네이버 뉴스 URL 주소를 드루킹에게 전송했다.
"기사 잘 보겠다"고 답한 드루킹은 곧바로 댓글조작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을 통해 '댓글 작업'을 벌였다.
당시 드루킹 측이 '댓글 작업'을 한 댓글을 보면 "경수형 50…진짜 동안이다. 다음 민주당 대선주자 했으면 좋겠다"며 "김경수 의원 진짜 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정치인 중 한 명"이라는 댓글에 55개의 공감을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찍어 공감순 최상위권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