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알릴레오 출연 후회해. 이용당한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47362김씨는 그가 유 이사장과 나눈 90분가량의 대화 중 공개된 20분가량의 내용은 조 장관 측에 유리하게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자신과 정 교수의 증거인멸을 인정한다는 내용도 빠져 있었다고 한다.
김씨가 유 이사장에게 검찰 수사를 편향적으로만 볼 수 없다고 여러 번 말한 대목도 편집돼 방송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