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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3 21:51
서울신문/ 유선30%/ 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41.9% 부정 56.6%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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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한 여론조사는 12월 28~30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524명, 488명 등 10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지역·성·연령별 유의 할당


무작위 방식으로 추출했다.



지역별로 서울 191명, 인천·경기 312명, 대전·세종·충청 108명, 광주·전라 104명, 대구·경북 97명,


부산·울산·경남 155명, 강원·제주 45명이다. 무선 임의전화걸기(RDD)와 유선 KT DB를 활용한 무작위


 1대1 전화면접조사(유선 29.2%·무선 70.8%)로 진행했다. 가중치는 2020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바탕으로 셀가중 방식으로 부여했다. 전체 응답률 11.8%(유선 9.4%·무선 13.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8205&menuNo=200467&searchTime=&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searchWrd=&pageIndex=1 ;

 


유선 30% 조사...ㅋㅋㅋㅋㅋ


내 키보드도 지금 웃는다...ㅎ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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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1-01-03 22:03
   
결과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건 유선이냐 무선이냐보다는, ARS 냐 전화면접이냐 같더군요.

정말 샤이보수라는 게 있나.. ㅎㅎ
꾸암 21-01-03 22:07
   
부동층이 죄다 적폐화 됐다는거네.  41%를 희소시키기위해 기꺼짜낸게 이런교활한 속임수ㅋ.. 우습군
킹크림슨 21-01-03 22:35
   
가장 잘 못한 분야 질문과 수행평가가 이어졌다면 엄청난 선방이라 생각합니다.

잘한 평가가 따로 없고, 가장 잘못한 분야와 수행평가를 조사한 개요가 분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잘 못한 분야와 수행평가 답변자가 같다고 예측됩니다.


자연히 잘못한 부분을 묻고, 직무 수행를 물었다면 부정적인 답변이 나올 확률이 큽니다.

그렇다면 41,9%도 엄청난 선방으로 보여집니다.  임기 말에..


물론 베충이들은 낄낄 빠빠 즐겁겠지만요.
낭만시대 21-01-03 23:54
   
1:1 전화면접으로 유선 30%에 지지율 40%대는 놀라운 결과네요. 리얼미터는 ARS는 문제점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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