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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1 12:20
이재명 지지층의 경선 참여 의사가 가장 높다
 글쓴이 : 우앙굿
조회 : 543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3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이 시장 지지층의 70.7%가 "경선에 꼭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문재인 전 대표 지지층은 59.8%,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층에선 44.9%가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같은 야권 성향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39.8%)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36.0%) 지지층에서도 경선에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3월 첫째주 정례조사에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다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38.0%가 문 전 대표를 선택했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29.8%로 2위를 기록했고, 이재명 성남시장(15.5%)이 뒤를 이었다. 

'경선 적극 참여층'에서는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이 더욱 견고해졌다. 문 전 대표가 48.8%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이어 안 지사(24.2%), 이 시장(18.9%)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문 전 대표(64.6%) 이 시장(16.8%), 안 지사(15.8%) 순이었다. 

야권 지지기반인 호남지역은 문 전 대표(43.2%)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보냈고, 안 지사는29.1%, 이 시장은 20.1%였다. 

민주당과 지지기반이 겹치는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안 지사(34.4%)에 대한 선택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이 시장(28.5%) 문 전 대표(16.4%) 순이었다. 문 전 대표의 대세론에 대한 '견제'로 풀이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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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17-03-01 12:24
   
저희 가족 와이프 저 어머니.. 경선참여 확정..

ㅋㅋㅋㅋㅋ 일단 문재인 이재명 후보 1:1의 상황이고 어머니의 한표는 비밀투표라고 천명하심 ㅋㅋㅋㅋ

가족들의 정치성향도 개취존중.. 식탁에서 난무하는 공약의 문제점을 밥알튀기면서 대변인 놀이합니다

집에서 가장이라는 이유로 친문패권을 휘두르고 싶지만 역공이 무서워서 안되겠네요 ㅋㅋㅋㅋ
     
우앙굿 17-03-01 12:27
   
저는 집안이 박사모라 정치얘기 안합니다.
가족하고 같이 밥먹는 시간은 가급적 피하고요 ㅠㅠ
          
가마솥 17-03-01 12:43
   
대선투표일에 가족들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1표 희생, 다수표 사장
     
추리의세계 17-03-01 12:28
   
ㅋㅋㅋㅋ
     
나이thㅡ 17-03-01 12:40
   
저희 부모님은 입에 빨갱이...라는 말을 달고사심 ㅠㅠㅠㅠㅠㅠㅠㅠ
          
총명탕 17-03-01 12:41
   
진정 빨갱이 자식이 누군지부터 알려주시는게 정답 일듯 합니다.
               
나이thㅡ 17-03-01 12:57
   
말해도 안통함.... 온통 하는 이야기는 문재인욕, 민주당욕, 특검욕.... ㅠㅠ

그런 주제로 이야기 하면 싸움 밖에 안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하늘바라기 17-03-01 12:54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는 친박이셨어요..

저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주신 한마디

" 나한테 용돈 찔끔 찔끔 주는 너보다 한달에 꼬박꼬박 30만원 주는 박근혜가 좋다"라는 말에

전혀 반박을 할수가 없더군요.. 죄송합니다 어머니 ㅠ.ㅠ
사무치도록 17-03-01 14:02
   
우리 아버지는 친박이었지만 이번 국정농단 때 한국일보 구독신청하고 jtbc 시청하게 되신 후부턴
박근혜 박사모를 빨갱이라 하고 나라 망쳐먹는 매국노라 하심 그야말로 급진적이고 극단적 전향 사례
문재인이 특전사 출신인걸 아시고 나서부턴 그냥 친문
어머니는 좀 많이 배우신 분이고 교류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부류로 알고 있음. 어마무시하게 보수적임.
그러나 박근혜를 여성의 수치로 규정 박근혜 대리인단을 여성 차별주의자로 인식하고 계심. 그렇다고 민주당 대선주자들을 선호하는 것도 아님. 황교안 유승민 이인재는 더더욱 아님. 아마도 안철수가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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