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으로 관리감독 책임은 정부에게 있는 것이고 정부의 잘못은 여당과 연대로 지는 거죠.
여전히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화풀이하고 싶은 유권자들이 수두룩할겁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정부여당이 얼마나 감지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과연 수사가 제대로 될지도 모르겠고 떡찰이 기소에서 장난질 하기 쉽상이기도 하구요.
상식적인 판결이 나올지도 회의적이죠.
그런데 이 모든 책임을 유권자들은 정부여당에게 묻겠죠.
행정부와 지방정부 의회까지 장악했고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이 없거 든요.
그런데 몸 사리고 속도조절론 이야기만 하고 있죠.
당 대표는 사면론이나 이야기하고 자빠졌고.
여론이 조금만 떨어져도 겁먹고.
책임정치하세요.
이러다가는 열우당시절처럼 학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