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분이 지지율은 의미없다고 생각하시는데 대체로 공감하긴 합니다.
그러나 자유당과 민주당의 가장 큰 차이는 ...
북한 문제 같은 국가적인 사안에 대해 정파를 넘어 협조했느냐 그렇지 않느냐라고 생각함.
나는 딱히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지만, 내가 지지했던 많은 후보들이 민주당 소속인 것은 맞음.
토론을 해보면 자유당 지지자들은 대체로 팩트가 빈약하고, 마치 교회 다니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는 것처럼 .... 광신적인 경우가 많음... 밤이당은 말할 것도 없고 ....
그래서 나는 일단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당 출신들은 우선 배제함... 그러고 나서 후보를 골랐음. 그러다 보니 ... 내가 고를 수 있는 후보는 정의당이나 민주당 후보 밖에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