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서훈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보훈처는
보훈처는 그동안 김OO에대해 현행 심사 기준에 따라 서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해왔다
이렇게 해왔습니다만
문재인 현정부는 이것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북한 정권에 기여했다고 서훈을 검토하지말라는것은 잘못된일이다..6 25전쟁을 치뤘지만 그런부분은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은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뭐 서훈유공자 쪽에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 생각해볼때
북한에 협조하고 공을세운 사람을 유공자로 지정해서 훈장을 수여한다면
제 개인적인 견해는 이상하다고생각합니다 이렇게따지면 지금현재 북한 전역에
생존해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훈장 수여자가 될 자격이 있겠군요
시대가 변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내가 너무 낡은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이런걸 못마땅하게 생각하는걸까요?
독립운동은 하였으나
남침해서 수많은 우리나라 국민을 죽이고 북한에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훈장을줘서 국가유공자 되게한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물론 아직 결정되진않았고 검토에 들어갔나봅니다
북한 최고위직 김원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김원봉을 독립 유공자로 지정할려고 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