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민중 이라 생각하는 분 없지요. 아래 몇분이 이것을 우기시는데 진짜 기가 막힙니다. 어떻게 추상적인 민주란 말이 구체적인 민중이란 말과 동격이라 하는지....
이분들이야 말로 이념과 아집에 사로 잡혀 이곳 사람들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의견대로 여론을 오도하려는 참 무식한 분들인가요? 아님 그냥 고집이 당나귀 같은 못된 성격의 사람들일까요? 이런 경우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분들의 주장이 과연 신뢰할만한지 한번 우리 모두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곳의 다른 사람들을 무식하다 하면서 정작 자기들의 지식이 모자람을 인정치 않으니...... 나 같으면 진짜 창피할듯 합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건 뭐라 할까요?
서로 이곳에서 익명으로 대화하니 서로 최소한의 존중하는 마음으로 의견 피력하는 그런 분위기가 되기를 원하는데 이런 분들은 진짜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ㅉㅉㅉㅉㅉㅉ 사실 키보드 뒤에 중졸이 있는지 박사가 있는지 어이 알고 이리도 남들을 무시하고 게시판의 분위기를 흐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밑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분들은 저와 논쟁할게 아니라 국어사전 편찬하는데 가서 민주와 민중이 같은 뜻이란걸 증명하고 그렇게 국어사전이 나오게 하시면 이분들이 이기고 제가 찌그러져야죠. ㅋㅋㅋㅋ 누구도 모든걸 알지 못합니다. 이곳의 몇몇 글들은 제 생각을 넓혀주고 새로운 사실을 아는데 도움이 되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분들의 몇몇 글들은 참으로 뭐라 말하기가......
저도 잘난 사람이 아니기에 모든걸 알고 항상 정확할수가 없지요. 이분들도 자기가 틀린것은 틀렸다 인정하는 남자다움이나 아니 여성 분이라면 진정한 여성다움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없다고 제가 뭐라 할 건 아니지만, 최소한 남들 돌머리 학력 미달 소리 하기에는 최소한 내가 그들이라면 쪽 팔려서도 못할 거 같네요.
학력 낮다고 지혜가 전혀 없는게 아니고 학력 높다고 지혜로운 사람이라 누가 감히 말하겠습니까? 이 곳에서 글을 올리며 최소한의 상대 존중과 자기 자신의 겸손함을 서로 조금씩 가지고 이야기하는 그런 게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집으로 가야 되서 바로 댓글을 올리지는 못합니다. 어쨌든 좋은 시간 모두 보내세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