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안철수, 김한길과 떨거지들 포함
박지원, 박영선 이런 보수 정치 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선을 긋고,
진보정치 하는 분들이 더민주당에 남아서 정의당과 합당하는 이런 시나리오를 그렸었는데...
현실정치가 뭔지 보수정치 하는 김종인씨가 (그나마 경제 민주화는 진보정치이니..)
당 대표로 오시는거 보고 기대 반, 서운함 반 이었습니다만...
오늘 박영선과 필두로 정운찬도 (731부대를 독립군이라 했던 새끼) 온다고 하는걸 보니
이거 진짜 도로민주당인가...현실정치인가 이런 안타까운 기분이 드네요..ㅜㅜ
일단 이기고는 봐야 하겠지만 이긴뒤에 또다시 갈라짐이 심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