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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5 00:51
전 이글을 잡게에 적어야 할지 여기에 적어야 할지 모르겠지만...그냥 음모론이라 생각하시죠..그럼 미스테리게시판인가...ㅜㅜ
 글쓴이 : 난나야
조회 : 544  

이 내용은 저의 상상이고 저의 개인적인 공상임을 밝힘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제가 가장 중심깊게 보았던 시사내용들을 보면....
이 시기가 국정원의 그림자세계 탈출기라 생각합니다.

이메가때는 별 큰 이슈가 없었지만 그때 이후로... 박근혜 정권 들어서기 직전부터 국정원이 기사에서 빠지질 않더라구요... 이게 뭐지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사검색부터 계속 모니터닝해왔는데....

분명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기사들이 나오고 그걸 객관적으로 볼때 항상 그내용에 국정원이 등장하더라고요....
세월호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대선 국정원 댓글사건
민간인 사찰의혹

다 국정원이 등장 요소임.......
이건 내 느낌인데요 왜 국정원을 치면 인터넷이 늦어지는지......참고로 저는 기가 인터넷임....(물론 단지 개소리고 음모론일수 있음....인정..... )

지금정부의 가장 문제점은 국정원 검찰 경찰(재경부 소속인가?) 다 연합해서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며 왕정시대처럼 다스릴려고 한다는 것인거 같네요... 나름 근거는 지금의 비서실 인물들의 경력을 보고 판단하시길......

저의 가설... 2메가때 어느정도 권력을 받아보니까 지들도 못할꺼 없어 보이더란 거지요...
닭은 얼굴마담에 지들..혼자는 못하니까 검찰 사법부 끌어들인거죠.....

조작 그들의 주특기니까.... 그 밖에 해킹 프로그램 구입도 그런 내용으로 보면 다 이해됨니다.....

전 정권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정말 인간적이 아닌 필리핀의 그놈처럼 정말 극을 달려야 이 사회가 개혁될꺼라 생각이 듬니다.....
사람좋은 사람은 절대 이 상황을 개혁 못할꺼라 생각함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했고 야권 주자분들.....
때론 내가 나쁜놈이 되더라도 정리는 필요합니다..... 야권 주자분들이 제 마음에 공감해 주시길 바람니다.....저는 그 당시 노무현대통령 정말 싫어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분은 너무 인간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기준이 아닌데.... 이런 면에서 저는 이재명시장은 원래 야권 주자는 아니겠지만 이분을 믿어요....
그분말대로 카터칼 올바르게 흔들어 주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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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헌터 16-08-25 00:59
   
국정원 검색해보니  늦어지기는 똑 같은데요.
속도측정 프로그램 많아요.

이재명도 알바 쓰나보네요.
     
새연이 16-08-25 01:16
   
님도 개인적인 공상???
     
난나야 16-08-25 01:16
   
넵 두서없이 적은 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콜글은 안 써야 하는데.....알콜 글 적고 있네요........
오늘숙제끝 16-08-25 01:36
   
그 맘 백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허나 우리는 20세기 전체주의 국가들이 자신들의 행위를 포장하기위해 활용했던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논리의 허구를 경험했죠.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논리 가운데 하나가 "정권 잡았을 때 검찰개혁, 국정원개혁, 사법개혁 하지 않았느냐"는 것이 였음을 잘아실 겁니다.
이러한 비판이 바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마키아벨리즘입니다.

허나 우리는 20세기를 거치면서 값비싼 피의 댓가를 치루고서 깨닫게 됩니다.
"선한 목적은 반드시 선한 수단으로만 가능하다"는 지혜를 말이죠.

이재명의 날선 칼을 기대하는 야권지지자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허나 저 또한 그를 좋아하지만 그 이유는 그가 지닌 날선 칼 때문은 아닙니다.
강자에 굴하지 않고 약자에 너그러운 선한 품성과 불의를 외면하지 않는 정의로움이 그가 가진 무기가 될 것입니다.

그의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난나야 16-08-25 01:54
   
저는 개인적으로 야권아니 이말은 이상한듯.....
개인적으로 한나라당에서 이성적 토론을 하는 사람은 단 한면 유승민이었다 생각하는데..
그가 팽 당하고 보니.... 이성 논리는 필요 없는 당이더라구요...
물론 제가 야권 성향이지만.... 지금은 여소야대니까.....

하지만 한가지 절대적 판단기준은(제 생각에)
문재인 박원순처럼 순둥이가 절대 그 XXX들을 개혁못할꺼로 보는 거죠......

그 전작이 노무현이였고.... 그들도 인간이라 생각했으니... 그래서 탄핵도 당해봤고...
xx인지 타살인지 사회적으로 논란은 많지만.... 그걸 믿기도 힘들고....
제가 개인적으로 건축쪽에 일을 해서 회사내부적으론 제 밥벌이론 노무현 싫어했죠......
그런데 이제는 깨달았음.. 내 이익만 따진다면 세상에 개 쓰레기 된다는걸....
제가 어리석은 거죠 공기가 있다는걸 감사하지 않았으니까....ㅠㅠ
어찌됐건 다른 생각  이해하지만 제발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국가가 되길 바라진 않슴니다....
     
수학공부 16-08-25 02:43
   
좋은 말씀이세요. 잘못된 수단은 역풍이 될 수도 있지요. 자신의 명분도 잃게 만들구요.
올바른 것을 믿고 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기회주의자들이 설자리도 좁아질 것입니다.
     
올바름 16-08-25 09:13
   
은하영웅전설을 읽어보면 정의롭고 유능한 민주주의자 얀웬리와 마찬가지로 정의롭고 유능한 독재자 라인하르트가 대립하죠 얀웬리가 이길 기회가 몇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승리대신 민주주의를 선택하고 결국 전쟁에서 패합니다 어렸을때는 얀웬리의 이런점이 답답했지만 시간이 지나 얀웬리가 옳았고 위대했으며 역사의 승자는 얀웬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최근 생각이 또 바뀌고있어요 민주주의는 정말 어떠한 경우에도 자정작용이 가능한가.. 변화는 항상 온건해야하는가.. 고민해보니 변화에는 과도기가 있고 과도기에는 철퇴로 후려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권력투사의 한계는 설정해둬야겠죠.. 민주주의라고 자정작용 시스템이 항상 돌아가지는 않을것같기에 내린 개인적 결론입니다 그래서 전 지금 이대로의 이재명이 좋네요
프러샨블루 16-08-25 02:20
   
이재명, 박원순은 진짜 알바쓸것같아요.
문재인, 안철수 지지자는 충분히 있을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재명, 박원순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새누리당을 지지하지만 당에 대통령감이 없으므로 다음 대통령은 문재인, 안철수 둘중한명을 뽑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이 대통령이 된다하더라도 더민주랑 국민의당은 절대 지지안할거예요. 새누리보다 더싫어하니까요.
하지만 이재명이나 박원순이 대권주자라면 전 주저없이 새누리당대표를 뽑을겁니다.
문재인이나 안철수는 주위에 버러지들만 있어도 그사람자체는 선하고 성실하다는게 느껴지거든요.
근데 이재명이나 박원순은 진짜 하... 여기서 그리 욕하는 이명박이랑 비교하면 더한 惡이 느껴짐.
     
난나야 16-08-25 02:30
   
넵 님의 판단 존중함니다....

어쩄든 국민의 뜻에 맞는 대통령이 되길 바람니다.....

근데 쥐와 닭은 아니잖아요.... ㅎㅎ
     
오늘숙제끝 16-08-25 17:17
   
님의 이재명, 박원순에 대한 반감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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