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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나라당과 조중동 연합으로 정권 재탈환 프레임이 어마어마한 물량공세로 이어지고 있다.
노무현정권 시절 재미봤던 경제탓으로 올인중이다.
색깔론+경제탓으로 몰면 최상이지만 색깔론은 이미 지방선거에서 폭망한 상태라 포기하고 오로지 밀어붙일 것은 경제탓밖에 없다.
거기에 문재인 지지층의 분산을 위한 온라인 분탕질이 극심하다.
이재명,김경수 건은 그 프레임의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이재명 김경수가 타켓이 아니다.온통 그들이 무슨 대역죄인 것처럼 몰아붙여 문재인 지지층에서
덜 열성적인,잘하면 자한당 쪽으로 기웃거릴 수있는 지지자들의 눈속임용 일 뿐이다.
특히 포털이나 가생이 닷컴 같은 사이트에서 더 더욱 이재명과 김경수건으로 분탕질 하는 댓글러들이 많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친문재인 적인 사이트에서 직접적으로 문제인 욕을 할 경우보다는 이재명 김경수등 함부로 반박하기 힘든 상대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애시당초 글을 못쓰게 하려는 목적이 크다.
분명히 문재인을 위한 사이트 이지만 같은편이라고 볼 수있는 이재명 김경수등을 공략하여 반박도 못하고 아예 이런 사이트에 와서 친여권/반야권적인 글 자체가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고 큰 틀에서 조중동이 현재 밀고있는 프레임,공작이다.
이것으로 노무현 정권을 보내고 이명박근혜정권이 탄생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지금은 단순히 이것만으로 다시 자한당이 집권하기는 힘든 시절이다.김경수건이 흐지부지 되는것만 봐도 그 당시보다는 강한 면역력이 생긴것을 알수있다.
그렇더라도 이런 프레임은 막아야 한다.
정당한 승부가 아닌 공작과 음모로서 정권을 탈취하려는 자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불행한 것이다.
이런 프레임의 위험성을 알고 이런 프레임의 주체들과 전면적인 전쟁을 치러야 할 대표주자가 바로 민주당이다.
그들이 이 프레임을 타파하는 것이 목적인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는것을 막으려고 발버둥치는 이유이다.
그래서 이해찬이 무조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
차기 국회의원 선거까지 이번정권의 지지율이 유지되기위해서는 더러운 적폐세력과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해방이후 모든 기득권을 가지고 해쳐먹던 자들이 쉬운 상대가 아니다.
이해찬은 당대표가 되면 우선적으로 적폐세력들과 맞설것이다.
아마도 직업적 댓글러들에게는 가장 최악의 결과일 것이다.
지금 인터넷을 장악하려는 자들을 막고 국회의원 선거까지 승리한다면 문제인정권의 적폐청산 작업은
비로소 제갈길을 잡고 순탄하게 흐를 것이라고 본다.
기억하자 김대중 노무현이 어떻게 갔고 멀쩡한 노회찬이 왜 죽어야 했는지..
그래서 민주당 당대표 결과가 지선에 이어 국회의원 선거만큼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