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으로써 이번에 23년만인가?
정말 잘 바뀌었다고 봅니다.
그동안 부산은 한나라당이면 무조건 당선되던 곳이었고 지난 대선때 그 조짐이 보였는데도
제가 부산 사람으로써 이번결과를 반기는 이유는 정치적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동안 부산은 항구도시로써 한국의 2위 도시에서 죽어가는 도시로 변하고 있는데도
부산시장부터 모든 정치인들은 자리만 차지하고 그냥 놀고만 먹었다는 거죠.
전세계 항구도시면 항상 경제나 문화나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반인데도 부산은
죽어가는 도시..즉 일자리가 없고 기업하기 좋지 않은 환경을 만든게
역대 부산시장부터 정치인들 탓입니다.
성남 판교를 보더라도 기업이 들어와서 경제가 활성화 되었는데
부산은 정말 해운대쪽 일부만 그것도 아파트나 지었지 어떠한 경제적 발전은
30년전부터 발전은 커녕 오히려 더 없어졌기때문입니다.
어릴때만 해도 부산이 500만이니 뭐니 하다 지금은 350만에 무엇보다도
젊은이들이 일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부산을 개판만든게 자한당 뿌리들이라.
이번 선거를 보면 정말 잘 한 선택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