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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0 14:02
김기식 의원 인턴이랑만 간게 아니라 5명 대동하고 갔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글쓴이 : blazetorz1
조회 : 541  

“기관 해외진출 돕기 위한 의원외교 차원…국민 기대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은 수용”

청와대는 9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국회의원 당시 피감기관 예산으로 수차례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의혹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된 해외출장 건들은 모두 공적인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며, 적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시에 따라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김 원장을 둘러싼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에 대해 그 내용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출장 건들은 모두 관련 기관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의원외교 차원에서 이뤄졌거나 관련 기관의 예산이 적정하게 쓰였는지 현장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국민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나 그렇다고 해임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 연합뉴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처음 김 원장을 검증할 때 200여가지 항목에 이르는 소명을 하는데 그 중 기관·단체의 임직원과 함께 해외 방문하거나 골프 친 적이 있느냐는 문항 등 직무수행 관련 내용이 있다. 김 원장은 골프를 못한다는 등의 답변을 했고, 이에 민정수석실에서 검증했는데 문제없다고 판단했다”며 “그랬다가 이번에 다시 의혹이 제기돼 정밀하게 내용을 들여다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사자 소명과 관련자 진술을 들었으며, 관련 서류나 여타 증거들을 통해 확인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의원외교라 해도 피감기관 돈을 받았다는 게 문제’라는 지적에 이 관계자는 “그래서 김영란법이 생긴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데 대해선 받아들이지만, 당시 관행이나 다른 유사한 사례들에 비춰봤을 때 해임에 이를 정도로까지 심각한 결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재차 밝혔다.

‘김영란법 시행 이전이라 관대하게 판단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김 원장이 당시 공무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당이 야당 시절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사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경우도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정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른 의원들 없이 단독으로 갔다는 것도 문제 아니냐’는 질문에는 “비서와 둘이 다닌 게 아니라 관련 기관에 소속된 5명과 동행하면서 업무를 봤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사안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청와대는 무겁게 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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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와 둘이 다닌 게 아니라 관련 기관에 소속된 5명과 동행하면서 업무를 봤다”고 말했다비서와 둘이 다닌 게 아니라 관련 기관에 소속된 5명과 동행하면서 업무를 봤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054624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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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etorz1 18-04-10 14:04
   
거기다 저 인턴이란 사람도 대졸자 여성이 아니라 관련 석학 이라고 하던데 누구말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늑대의여유 18-04-10 14:06
   
아니 밑에서도 여자인턴이라고 강조하는데,
아마 남자인턴하고 갔으면 동성애 했다고 할 기세네요....참나...
     
blazetorz1 18-04-10 14:09
   
여자인턴이라고 하는 사람도 일반 대졸자나 대학교 재학중인 사람도 아니고 관련 석학이라고...

거기다 두명이서 간것도 아니고 기관사람들 까지 5명이 대동해서 간거라면 여행이라고 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묵객 18-04-10 14:13
   
언론이 한달이상 들쑤시면 흠 없는 문프도 지지율 떨어집니다.
               
blazetorz1 18-04-10 14:14
   
이 상황이 꽃놀이패인 이유중에 하나가 저거로 들쑤시게 되면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왔던

사람들도 같이 욕먹는데 최경환 부터 시작해서 많은 자유당 의원들도 저거로 엮여있더라

고요. 저거로 자유당에서 건드리기 시작하면 내부총질하는거라 저는 오히려 반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끼따뿌타스 18-04-10 16:06
   
인턴이 뭔지도모르나요?
인턴은 실습하고 배우는 사람입니다
쉴드치려면 제대로 치세요
          
ijijij 18-04-10 17:31
   
석학을 9급으로 채용합니까? 요즈음 석학 똥값이네. 碩學이 아니라 石學인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석학은 말이 안 됩니다.
하여간 같이 외국 다녀오자마자 9급으로 채용됐고 9급 채용 9개월뒤 7급이 됐습니다. 왜 애초에  7급으로 채용 안 했는지도 이상하네.
하여간 조사해 봐야겠네.
     
봄날에소풍 18-04-10 14:09
   
ㅋㅋㅋㅋㅋ
심플 18-04-10 14:14
   
저분,~~

김영란법을  주도한 분이시고
5년 전에는 국회위원들 국민세금으로 해외여행 갔다와서 보고서 달랑 3장짜리 제출햇다고
큰소리를  빵빵 칠 만큼 도덕성에는 문제가 없는 분 같아요,
뭐 .,~

피감기관에서 돈 수천만원 뜯어가ㅓ지고 해외출장 갈 수 있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여자 한명 동행하면 더 즐겁지 않겟나요

남의 허물에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ㅕ 난,~~~

" 도덕성은 자기부정에서만 구현된다 "  ??
에이.~~


개나 주라고 하세요,  ㅎ
     
blazetorz1 18-04-10 14:15
   
피감기관에서 돈을 받아서 갔다는데 관련기관에서 5명 대동해서 출장간걸 그쪽에서 비용처리

했나보죠.
     
마이크로 18-04-10 14:51
   
엄연히 말해 피감기관에 돈 뜯어서 가는게 아니지 쓰고 청구하는거지.

국개들 아예 스케쥴이 해외여행일정잡고 간거랑 같나?
          
ijijij 18-04-11 12:51
   
피감기관 인원이 여행 안내하고 시중들고 돈내고 했다는데 쓰고 청구할 것도 없네.
그렇게 해주고 우리를 아주 객관적이고 엄격하게 감사해 주세요 하나?
그냥 뇌물 증여, 수수네.
끼따뿌타스 18-04-10 16:05
   
이렇게 쉴드치시나요?
피감기관에서 나온걸  함께 동행했다 ㅋㅋ
팬텀솔져 18-04-10 19:11
   
정말 위에 몇분 문빠 제대로 검증하네요.
저걸 쉴드쳐요? 여자인턴으로 또 물흐리신다...ㅋㅋ
정말 문제는 40년도 아니고 4년전 자기 입으로 기업에서 돈받아서 출장가면 그거 로비 아니냐고 지입으로 소리치고 잘난척 다한 사람이 정작 자기가 3천만원어치 쓰면 그게 양심이라고 있는 사람입니까?
모르죠..저런 두꺼운 철면피 하면 일은 잘할 수 있겠네요..미친개 수준으로
그냥 물라면 막 물겠죠....
쉴드 칠게 따로 있지.. 저런게 눈감아 넘겨버리면 나중에 자한당 잘못하면 뭔 핑계로 막습니까?

정치가 발전은 커녕 니도 해먹었잖어..너는 너는 그럼 너는 항상 이짓거리한거 지겹지도 않는지...
그래놓고 무슨 자한당 욕하는지..똑같은 족속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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