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에 반복적으로 다가올 판데믹에 대비한 새로운 국제기구 또는 비영리단체를 발의해서 구성하게 될 것 같네요.
모두가 보았다시피 WHO는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고
WHO가 포기한 판데믹에 대한 올바른 국제적 대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거버넌스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사례를 기반으로
(1) 투명한 정보공개와 믿을만한 데이타 수집,
(2) 대량 고속 검진 시스템의 구축,
(3) 올바른 방향으로 각국을 이끌 수 있는 대처 프로세스의 제시...
이런 일들을 해야 하니까요.
강경화 장관이 그런 일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