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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9 10:15
김영삼 때 임프가 발생했고 현철이 깽판 사건 있었다고 누명은 씌우지 말자
 글쓴이 : 도이애비
조회 : 692  

국민대통합 일환으로 전두환 노태우 사면을 요구한 건 김대중이고
김영삼은 취임 선물로 싸인 한 거임
물러나는 입장에서 자신의 업적 중 하나를 양보한 거지 김영삼 뜻이 아님
김대중에 표줬던 사람인 데 이 건은 김대중의 큰 실책이었다 평가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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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앱 17-05-19 11:06
   
어떤 후보가 됬어도 당시 공약상 사면이었음. 국민통합 취지상 공감가는데요.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요구했다고 하는 부분도 실제는 누구도 확신할수 없는 것 아님?

누명 없음. 사실적 관계로 김영삼이 사면한거
정황적 근거? 김대중대통령이 지시했다고 글쓸만큼
보이는 부분이..

누명은 님이 씌우는 거... 왜인지 모르겠지만..
도이애비 17-05-19 14:01
   
당시 국민대통합을 외치던 분이 김대중이었지 김영삼이 아님. 레임덕 심했던 김영삼이 강단있게 실행했던 전두환 노태우 풀어 줄 이유가 없슴. 사건은 바로 봐야지 아무리 임프 저질러 쪼다로 보여도. 그렇지 않음 욕하는 보수 꼴통과 다를 게 없슴.
mymiky 17-05-19 17:04
   
김영삼 회고록에, 지가 결정했다고 했어요.
자기가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맘정하고, 김대중한테 말했을껄요?
그 부분만 캡쳐된거 인터넷에 돌아다니던데. 찾아보세요.
아니면, 김영삼 회고록 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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