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국정교과서를 가지고 민주당때는 착한교과서고 보수정권일때는 나쁜 교과서인가??
개인적으로 현 국사교과서가 국정화로 필요악으로 만든 원인이 교학사 마녀사냥이 가장 크지 않았나?? 교학사 교괴서에 친일문구가 뭐가 있었지?? 위안부가 따라다녔다 그 구절 하나때문에 친일인가?? 님들 말하는거 처럼 그거 하나로 친일을 강요하는 책이라면 기가막힐 노릇인거다. 물론 교학사 교과서가 내용 출처에 대한 표시가 날림이였다는건 인정하지만 사실과 전혀 다른 글을 적게 만든건 어디에도 없었는데 친일로 낙인찍어서 여론몰이 한건 민족문제연구소와 전교조 단체 아니였나??
그럼 금성교과서가 왜 종북 좌편향인 근거가 무엇인가?? 대표적으로 YTN뉴스에 나오기로 625전쟁원인이 북한에 있는게 아니라 남북이 그전에 크고 작은 교전이 있었고 이로인해 발발했다고 표기되어 있다는데, 전쟁의 원인이 북한에서 쌍방과실로 달라짐으로 인해서 받아들이는 학생의 입장에선 북한이 과연 주적으로 느껴질까?? 우리도 전쟁의 원인인데 왜 그렇게 북한을 미워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고, 또한 원인역시 북한에 있음에도 잘못표기된 사항에 대해 교육부가 수백차례 수정요구를 했음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이런 교과서에 대한 역사학자들의 비판은 언론에 크게 노출되지 않는것인가??
마지막으로 본인은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는 하지만 현재 금성교과서 같이 남북관계에 애매모호하게 저술된 책이 아무런 비판도 없이 돌아다니는 이상 국정화는 필요악이라 생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