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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1 21:51
박정희의 중화학 성공은 이미 성공사례를 갖춘 방법..
 글쓴이 : 뱀사골
조회 : 692  

독일이 비스마르크 정권 하인 19세기말부터 중화학에 풍덩한것은 경제를 조금만 알아도 아는 문제고..

독일의 경우 대공항을 전후로.. 히틀러가 집권한후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게 되는데..

이당시 히틀러는 중화학 생산과 수출장려 정책을 쓰면서 영국산 제품을 닥치는 대로 카피하게함.

30년대 2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중화학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과 독일이 유일함.


일본은 일지감치 독일사례를 연구하여 이를 자국 산업에 접목시켰고 일본의 중화학 완성은 이보다 조금 늦은 60년대임.

물론 진주만을 폭격했듯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생산할 정도의 중화학 육성은 그 이전에도 상당한 수준.

50년대 일본내 안보를 미국에 일임하는 미일안보조약을 체결(초기 안보조약엔 일본내 내란도 미군이 진압하도록 함)하고 60년초 수상이 미의회를 찾아가 친미선언을 하면서 인공위성기술이나 핵재처리기술등을 득하게되어 산업구조에서 중화학이 70%를 넘기게 됨.


박정희는 이러한 성공사례를 철저히 분석하고 카피하여 실행에 옮긴것으로 한국의 산업구조에서 중화학비중을 이미 60년대 40%대로 끌어올림.


물론 70년대로 넘어가면서 여전히 과거의 성공사례인 중화학을 육성하는 패착을 썼지만..

산업의 기본토대와 근대화를 이룬 업적은 부정할수 없음.

이를 부정하려면 좀더 근거가 있는 경제학에 근거한 객관적 사례를 들고와야지..

생뚱맞게 한국인이 허리디 졸라매서 성공한것이지.. 박정희 때문이 아니다 라고 떠드는건 그냥 잉여충의 헛소리에 불과한거임.


위에서 이미 언급했듯 산업혁명을 주도한 영국이 중화학 주도권을 미국과 독일에 내주면서 해가지지 않는 나라에서 유럽내의 발언권마저 축소된 나라가 되었듯..

국가주도의 경제 정책이란것이 세치혀로 재단한다고 바뀌는게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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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이 16-07-31 21:56
   
그래서 토론의 주제는요???
무엇으로 토론하자고 하는건지 무식충이라고 놀리는 사람이
주제가 없네요 ㅋㅋㅋ
     
뱀사골 16-07-31 21:59
   
댁하고 토론하고픈 사람은 없을듯.
초딩도 안나온 조선족과 떠드는게 낫지
무식함 + 한글독해력부족 ㅋㅋ
          
새연이 16-07-31 22:05
   
댁보단 똑똑 한데 ㅋㅋㅋ
안만생각해도 ㅋㅋㅋ
          
어디도아닌 16-07-31 23:11
   
모두가 자기한테 무식하다는데 .........

혼자서 모두에게 무식하다는 인간

여러사람이 같은 지적하면 자신을 돌아봐야 되는 겁니다
쿨맨11 16-07-31 22:00
   
박정희는 진짜 대단한 사람인것 같음.
     
뱀사골 16-07-31 22:05
   
독일이나 일본이나 중화학 성공에 대략 50년이 걸렸기 때문에..
중화학은 강력한 지도력을 갖춘 국가 주도가 아니면 불가능함.
미국같이 정권이 바뀌어도 연속성을 갖는 나라빼곤..
이걸 허리띠 졸라맸으니 가능했다라는 병맛스러운 글을 쓴다는거 자체를 부끄러워 해야되는데..
그정도 낯짝을 갖출만한 지적수준도 안되는듯..

얼마나 무식한지 쪽팔린줄도 몰라요.. 라고 할까 ㅎㅎ
          
쿨맨11 16-07-31 22:11
   
좌파애들이 원래 얼굴이좀 두껍자나요 ㅋ
     
U87슈투카 16-07-31 22:07
   
대단한~~ 독재자였죠...
또한 대단한 색정가였고...
많은 사람들을 억압하고, 탄압했죠...

그것은 일부 말하는 경제부흥의 성과에도
부정적인 평가를 낳은 겁니다.
다시는 반복되면 안되는 흑역사입니다.
          
객관자 16-07-31 22:11
   
각 나라의 근대화시기 독재사례를 연구해보면 한국은 정말로 희생이 없던 나라에 속한다고 보이네요.
일단 죽은 사람이 거의 없어요.  정권의 의지에 의해 죽은 사람은 아예 없다고 봐도 될정도입니다.

박정희를 독재라고 부르는 것은 야당의 의견을 무시하는 독재인거지  사람을 죽여댄 독재와는 다릅니다.  야당조차도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U87슈투카 16-07-31 22:16
   
학살이 왜 없었나요?
정신적인 학살은요...
더욱 잔인하지요..

그당시 학살당했던 인권은 정말
처참했습니다.
죽이지 않았다쳐도 죽는것보다
더 비참한 사람들의 일상이
더욱 잔인했습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이라는 실화바탕 소설 다 읽어보셨을 겁니다.
사는게 참 어렵웠던 시절...
그게 박정희독재시절입니다.
                    
객관자 16-07-31 22:17
   
정신적인 학살이라는 뭔지 모르겠군요..  뭐..  뇌파로 저를 죽이시는 건가요?
                    
뱀사골 16-07-31 22:18
   
누가 들으면 60년대 가장으로 살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
시대의 경험을 책으로 하남
그것도 개개인의 심리상태를..
만약 그 책이란것이 60년대 가장의 심리를 통계적으로 풀어쓴 책이라면 모를까..
소설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
          
뱀사골 16-07-31 22:13
   
박정희가 독재자였다는건 강아지도 아는것이고.
독재는 나쁘다라고 할수 있지만..
독재였기 때문에 모든게 나쁘다라고 하는건 역사를 모르는 알못충의 자기합리화에 불과한거라는 ㅎㅎ
미국은 70년대에도 흑인이 입학하지 못하는 학교가 존재했을 정도니까..
냉전 종식전의 세계역사와 정치체제를 WTO체제인 현재에 부정하는 무식함의 발로라고 할까..
그렇다고 박정희를 부정하는 정치충들이.. 현재의 자유무역같은 변화된 환경을 긍정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아직도 크메르루즈를 꿈꾸는 미성숙 자아의 병맛스럽으로 결론내도 무방할지도 ㅎㅎ
               
U87슈투카 16-07-31 22:22
   
그게 바로 위정입니다.
발전을 위해 독재를 한다? 
이게 아닌것도 아실테고...

발전이라는 것을 독재가 이루었다고 하는 것은
독재찬양이고...
독재를 해도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하면
이해가 될런가 하는데...

독재를 바탕으로 한 발전이라는 게...
옳지 않는...
다수의 발전보다는 소수 엘리트의 발전만을 위해
다수의 행복을 잃게 했다는 것이
바로 실패라는 것입니다.
                    
뱀사골 16-07-31 22:26
   
현재 민주화된 우리나라에서 어떤 경제정책도 10년을 넘기기 힘들어..
이 문제로 인해 노벨과학상이 나오지 않는다는 푸념이 나오는판에..
건설기간만 임기를 다 보내는 중화학이 가능하다고???
중화학이 어떻게 소수엘리트를 위한 발전이냐는..
아직도 부산에서 신발만들고..
아직도 구로에서 가발만들며..
아직도 대구에서 난닝구나 만들어야..
그것이 다수의 행복을 위한 경제정책인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놀구 있네 ㅎㅎ
U87슈투카 16-07-31 22:12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국민입니다.
중화학을 일으킨 후에...
이상하게도 대다수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아주 낮죠...

쿠바보다 못한...
발전과 성장이 소수에게 독점된 것인데...
박정희는 이것을 더 고착화, 세습화시켰고..
오히려 보호해줬죠..
결국 한국인은 행복하지 않다..
이게 바로 성공했다고 볼수 없는 박정희의 진실입니다.
     
객관자 16-07-31 22:13
   
이건희 딸도 행복하지 않다고 xx했지요..  방글레데시에서 굶어죽는 데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국민 많습니다.  행복은 본인의 마음자세에 달린거지  국가가 뭘 어떻게 해줘서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U87슈투카 16-07-31 22:18
   
한두사람의 행복과 국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나라의 국민의 행복지수가 낮다는 것은
국정운영과 정치에서도 일부 책임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겠죠..
xx률도 높은 이 나라...
직접 죽이지 않아도
결코 국가가 잘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 점입니다.
               
뱀사골 16-07-31 22:23
   
xx률이 급증한것은..
사회를 이분법으로 나눠..
계층간 연령간 성별간 지역간..
온갖 대립과 다툼을 양산하던 놈현시대부터임.
물론 내제된 갈등을 외부로 표출하고 이를 치유하는것도 국가의 몫이겠지만..
갈등을 필요이상으로 증폭시켜 반목을 조장한 측면을 무시할수 없는거라는..

쉽게말해..
군사정권 시절엔 TV드라마에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하는 소품조차 사용을 못하게 했으나..
그것이 진보정권으로 넘어오면서 재벌2세가 가난한집 여자와 결혼하는 신데렐라 드라마만 양산하는등 계층간 갈등을 조장한게 더 잘못이라는..

사실 따지고 보면 작금의 메갈충 사태도..
놈현시대 줄기차게 만들어진 신데렐라 신드롬의 결과물일수도 있는거임.
외제차 타고 할일없이 여자나 꼬시며 기업대표 노릇하는 20대남자와..
그 남자와 모든 역경을 뚫고 결혼하는 가난하지만 자기중심이 강한 여자의 이야기..
딱 메갈충 사태의 김치녀 한남충 이야기아님..
ㅋㅋㅋㅋㅋ
                    
U87슈투카 16-07-31 22:33
   
죄송한데요...
이명박과 노무현 대통령시절 xx률 비교 자료가 있으니..
좀 공부하고 글을 올리셔요..ㅋㅋ
우찌 이리 모르십니까...
그냥 대충 글을 써갈기시네요... ㅋㅋ

http://arthurjung.tistory.com/71
     
뱀사골 16-07-31 22:16
   
최저임금같은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지만..
그렇다고 국가의 평균적 GDP상승없이 어떻게 GNI를 끌어올리남 ㅎㅎ
쿠바보다 못한 발전과 성장이라니
쿠바가서 한달만 살아보고 이야기하던가
이런 방콕족같으니라고 ㅋㅋ
          
U87슈투카 16-07-31 22:30
   
이게 바로 능력의 부족함을 스스로 증명하는 총명함이라 할수 있네요...
바로 현정권과 보수의 무능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쪽집게 지적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상태는
희망을 잃게 만든 상황입니다.
이게 먼지 모르실겁니다.
ㅋㅋ
살맛이 안 나는 것이죠..
요즘 젊은 사람들 7포시대...
이게 바로 정신적인 살인이죠..
현재 이명박근혜정권이 만든 엄청난 규모의 살인이죠..

치솟은 등록금...
(반값등록금 뻥카 치신 여인도 있고.. )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최저임금..
천정부지 사교육비..
양욱포기로 인한 저출산...

하나도 해결 못하는 병진 이명박근혜보수정권들....
정말 무능력의 극치이죠..
아주 잘 말씀해주셨네요...

그래서 당신들은 이제 교체당해야 돼요...
이재명시장의 반의 반만이라도 배우시고
딴지나 거시지 마세요..
               
뱀사골 16-07-31 22:37
   
국공립대학 정상화정책으로 두배가까이 올린게 바로 놈현이고..
세종시나 혁신도시 나아가 S/J프로젝트등 온갖 지방발 부동산 정책을 위해 수도권 부동산을 폭등시킨 장본인도 놈현이고..
물가의 경우는 놈현시대에 세계2위를 찍기도 했다는..

이를 해결하라는게..
고작 세금 더 걷어서 무상으로 복지하라는 무상복지론인데..
놈현이를 지지하는 이들이 스스로 가난함을 표방하니..
이 무슨개똥철학이냐는 거라는..
즉, 놈현이를 지지하는 재벌이라도 나와야 이야기가 되는거지.
지들이 싸놓은 똥을 엉뚱한 사람보고 치우라고 하고..
그걸 안치우니 정권바꾸라는 뭔 되먹지 못한 시츄는 뭐냐는.. ㅎㅎ
                    
개독사기 16-07-31 23:41
   
딴거는 모르겠는데 세계 물가 2위 했다는건 못 믿겠는데요.
세계에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오르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OECD 도 아니고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2등을 해요.
근거를 대 보시고 만약 근거가 없으면 그냥 사기치는 걸로 알고 앞으로 님이 하는 말도 다 헛소리로 여기겠습니다.
가지마털보 16-07-31 22:34
   
박정희 경제로 아무리 띄어놓아 봤자 그 인격 수준이 어디를 가나요? 친일 쓰레기에 일본과 했던 협정들과 터무니 없이 적게 받은 보상들... 경제로 봤을때 산업화를 이뤘다고 아무리 치켜 세워도 누군가는 언젠가 산업화를 이룩했을 것이고 그 이룩에 어떠한 긍정적인 결과과 많이 이루어졌냐가 진정한 성과라고 인정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대기업 위주의 사회에서 청년들에게 헬조선이라고 불리우는 작금의 사태가 과연 어디서 부터 이어진 걸까요?
그리고 경제적 성과가 대단 한 것처럼 얘기 하기는데 당장 구글에 가서 박정희 시절 세계 gdp순위나 보고 오시죠? 박정희가 닦아놓고 가서 후대에 성공한거다? 피식~
     
뱀사골 16-07-31 22:42
   
중화학은 기본 20년이야
이걸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루냐 ㅎㅎ
          
가지마털보 16-07-31 22:45
   
할 말이 그것 밖에 없죠? 이건 뭐 반박이라고 볼 수도 없고... 수준차이가 너무 나네요.
               
뱀사골 16-07-31 22:46
   
대기업도 안되고 국가주도도 안되고..
누가 한다는거지 설명을 해놓고 수준을이야기해야지.
설명도 없이 누군가 한다?
솔직히 직업이나 있음??
                    
가지마털보 16-07-31 22:55
   
님이 하시는 말이 더 어이가 없죠. 현재 세계에서 중화학을 미는 나라도 있을테고 안 미는 나라도 있을텐데 중화학만이 답은 아닌거고요. 중화학을 꼭 거쳐야 된다면 세계 그 많은 나라가 한 걸 한국이라고 못했을 까요? 정말 답답하시네 이정도 수준이면 박정희랑 동급의 뇌를 가지셨다고 인정할게요. 아몰랑 내 말이 답이야~~ ㅋㅋㅋㅋ 수준봐라. 그러니까 결국 님 말은 중화학이 무조건 해야되는거고 그런데 20년이나 걸리는걸 독재로 단기간에 대기업 위주의 소수의 권력자를 만들면서 이뤘으니까 무조건 대단한거네요?? 친일 앞잡이에 지 딸뻘이랑 스섹을 즐기고 반대 무리는 감옥에 가두고 결국 대단하다는 경제는 오히려 gdp순위가 떨어진 아무것도 빨거 없는 무능하고도 더러운 독재자에게 똥꼬나 빠는데 입냄세나서 어디............. 당신이랑 붙어서 얘기나 가능한가요?
솔직히 친구는 있음??
U87슈투카 16-07-31 22:35
   
새누리 집권시대의 xx률.... 쵝오!!

http://c.hani.co.kr/hantoma/1966076
     
뱀사골 16-07-31 22:42
   
xx률은 갈수록 증가하겠지.
좌파놈들이 온갖 사회분탕질을 치는데 나아질턱이 있나 ㅎㅎ
     
뱀사골 16-07-31 22:48
   
막말로 놈현이가 쳐올린 부동산을 반토막내면..
xx률은 10배쯤 뛸걸
ㅋㅋㅋㅋㅋㅋㅋ
알개구리 16-07-31 22:38
   
작성자님 ~
자 ~ 알바타임 끝나갑니다...
그만 아닥하시고 퇴근하세요 ~...ㅋㅋ
개정 16-07-31 22:45
   
진보주의를 표방하는 분들이 60~80년대 독재권력, 권위주의를 싫어들 하시는 그 만큼 이 나라의 비전에 대해 고민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U87슈투카 16-07-31 22:54
   
고민정도가 아닙니다.
능력만 있으믄 이민도 생각하고,
처자식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왜 이렇해 우리 서민들을 죽이려고 할까?
왜 간접세는 이렇게 올려 힘들게 할까?
내 자식은 돈있는 집 자식들밑에서 살아야 하겠구나..

이 나라의 비전은...
나라라고 하는 형이상학적인 괴상한 실체가 아니라...
나라의 국민입니다.

애국이라는 것은 현 집권여당을 위한 것도 아니고,
돈있으면서 부패한 기득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다수의 국민을 위하는 것이
바로 애국입니다.

이것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또 자신의 이기심을 위해 우병우같은 도둑범죄자가 득실한
현 정권에 대해 충성보다는 심판을
받기 원하는 이유입니다.
          
개정 16-07-31 22:57
   
그렇죠 국민을 위한 정치기 지금이야말로 필요한 때입니다. 야당이잡는다면 앞으로 잘 감시해주시길
     
세오녀 16-07-31 22:54
   
나라의 비전을 생각한다면 독재권력과 권위주의를 배제하는게 맞죠.

나라의 비전을 생각한답시고 독재권력 찬양하는 건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할 짓.

나라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잘못된 역사는 인정하고 반성할줄 알아야
          
개정 16-07-31 23:13
   
개인적으로 60~70년대 권위주의 정부가 아니었으면 못 하거나 너무 돌아갔을게 뻔한게 한국의 선진산업국 진입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90년대 부터 움직인걸 생각하면 한반도 국가가 선진 산업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시간적 호기는 그리 길지 않았으리라 추측할 수 있죠. 그런점에서 아무나 했어도 그만큼 했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지 않는겁니다.
               
어디도아닌 16-07-31 23:24
   
과거의 일을 가정하면서 단정하네?

권위주의정부?  누가 그렇게 부르나요?  독재정권이지요 이건 다 결론 난건데........

제 가정은 독재가 아니었으면 우리는 벌써 선진국 대열에 들어섯을 겁니다
                    
개정 16-07-31 23:31
   
뭐라부르든 별로 개의치 않습니니다. 제가 독재가 아니었으면 힘들었으리라 보는 이유는 당시 야당의 유력후보였던 DJ가 중화학 공업 육성정책의 폐기를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dj가 내세운 대중경제학과는 상성이 안맞다고 생각해요.
                         
어디도아닌 16-07-31 23:42
   
그 또한 가정에 불과 합니다

어쩌면 창조경제를 주창하려고 반대했는지 모르겠네요
                         
개정 16-07-31 23:52
   
그렇군요. 중화학 공업 육성을 반대한 사람이 정권을 잡았어도 알아서 잘 성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디도아닌 16-07-31 23:57
   
정권 잡기전에 반대했다고 해서 정권 잡은 후에 절대 안 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지극히 단순한 생각이죠  정권을 잡은 그는 단기간에 중화학공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육성했을 것이라고 상상할수도 있죠
                         
개정 16-08-01 00:01
   
어디도아닌님의 가정이야 말로 그냥 상상이 아닌지..;
발상인 16-07-31 23:57
   
다카키마사오가 경제학에 식견이 있던 사람도 아니었고,
그의 유년시절에도 학문에 능력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그의 주위에 그런 사람이나 집단도 보이지 않았고요

그만한 경제발전을 이끌 식견을 가진
어떤 집단의 프로젝트에 다카키마사오가
춤을 췄을 거라고 보는게 인과적으로 타당하고,

그 집단이 미국이며 프레이저 보고서는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외엔 한국의 경제발전을 기술할 통찰적인 설명과 근거가 부재중입니다
     
개정 16-08-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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