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길게도 안봐요. 지금 연말 정산으로 조금 바쁜데, 그러면서 내년도 계획도 같이 잡는데...
뭐.. 경기가 이래저래 올해보다도 더 빡셀듯 해요. 나오는 전망치도 그렇고...

정권2년차가 끝나고, 3년차 들어가는데... 해야할 계획도 없고, 해놓은 것도 없고...
정말 파란만장해질듯 합니다.

그때는 또 누굴 종북으로 몰고, 어떤 일들이 생겨날지 정말 궁금해요.

연말 정산을 벌써 하시나요?  아님, 혹 경리부나, 회계부에서 근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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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통치 자체를 한게 없네요.  국정원 건으로 1년 허비, 이석기(통진당)건으로 1년 허비.....,ㅋㅋㅋ

뭐하나 나아진게 없군요.  나라는 망가지고, 서민 경제는 파탄나고,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나라위상은 떨어지고, 국론은 더 분열 되고....,

광고 이벤트 회사라 12월부터는 크리스마스준비도 끝나고, 스키장같은데 빼고는
슬슬 일이 줄어서? 내년1월까지는 사실상 책상머리 일뿐이에요.
쌓아둔 영수증 정리와 올해 한 프로젝트 정산, 내년 프로젝트 디자인정도 빼면 나름 한가하죠.

숫자엔 약해서 회사 경리가 맨날 투덜대요..ㅎ;;;;

어떠한 카드를 꺼낸다는건 특히 정치에서
분명히 우연은 아니죠. 다 이유가 있는것이고
카드를 꺼내는거 보면 뭘 하려는건지 뻔히 보이죠

미리 선수쳐서 그 수작질 까발려야 뒷통수 안맞는거죠
암울하지면 이번 사건으로 향후 10년은 새누리가 압승입니다.

헌재가 친히 법으로까지 종북으로 팩트를 만들어 주셨으니
그 종북의 팩트에서 누가 살아 남을수 있겠습니까
박원순이 통진당과 엮여 가장 종북으로 몰린건 자명한거고

솔직히 일베충도 예상대로 실행 하면서도 뻘쭘은 할겁니다

정권교체되면, 어줍잖게 감성적인 평화니 화해니 같은 개소리 집어치우고, 총풍사건을 비롯해 이적질 한거 다 찾아내고, 색누리 국개의원 다 조사해서, 색누리당 해체 해야 합니다. 정치 보복 당연히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닥근혜 율 30프로대 이하로 떨어질 기미가 보인다는 기사도 보일 정도로 여당 지지율 개판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닥지지했던 자들 중에, 문제인으로 돌아선 사람도 많이 보이구요.

3년만 참읍시다. 그래서, 후퇴한 민주주의 40년 되돌려 놔야죠.

네. 정권교체를 위해 아주 빨~~~간 여우가 되자는 겁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과거의 잘못된 버릇들을 바로 잡자는 겁니다.
생각만 해도 시원하네요.

프리우커님/돌돌잉님
두분다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제가 두분 의견에 반대의견은 없습니다.
다만 야당쪽에서 지금의 상황을 좀더 냉정하게 이 문제를 봐야 된다고 봅니다.
이건 저들에게 고개를 숙이는게 아닌 마치 트로이목마처럼
철저한 계산하에 대응하자는 이야기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반섹X리로서, 차악으로서 새민련을 보는것이지...
사실 이번 일은 대안이랄수 있는 것이 없어졌다는 사실은 변함없다고 봐요.

섹X리는 섹X리대로 앞으로의 선거에 대한 계산을 뽑았을 것이고,
새민련은 새민련 대로 계산을 뽑았겠죠.

이와 같은 거대정당들 속에 대안이 사라진 것은 좋지않다고 봅니다.
물론, 통진당이 대안이 됄수없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이런식으로 룰을 만들어버렸으니깐요.
정의당이 힘을 내줬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지금 상황이 좋지가 않네요.

새민련측에서는 대안이 없으니,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섹X리쪽에서 야당의 표를 갉아먹을수 있는 제2정당을 만들어버리면 돼는 것이기에...

예상하기로는 자칭 개혁파? 혹은 자칭 소신파? 자칭 중도우파? 자칭 진보성향? 섹X리의원들이
정당 하나 만들게 하면 단 얼마라도 야권표를 갉아먹을수있겠죠.
저번 이정현처럼 사지로 몰듯이 내보내서 돼면 대박이고, 안돼도 판을 흔들수 있으니...
아니면, 일본이나 미국처럼 극우종교정당 같은것도 예상 가능하고요.

지금의 섹X리 2중대 소리를 들으면서 가지고 있는...
새민련의  중도우파 포지션은 솔직히 계륵이 됄수도 있다는 것이죠.

차라리 어차피 섹X리가 만든 새민련 = 종북 프레임을 두려워하지말고,
섹X리는 김대중 노무현 =종북 이라는 프레임은 계속 가져갈것이기에...
전 정청래가 최고위원에 출마하면서 말한 '제1야당의 야성을 되찾겠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루가 돼도록 싸우는 투사?모습을 보이면서
존재어필을 하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아요.

물론, 실수로 자폭하는것은 자제해야하지만,
당장의 결과에 상관없이 민생이니 정치적 화합이니 하는 어설프고 미적지근한 그런 것보다
앞으로 계속 전진하면서 싸우는 몸빵전사?의 이미지가 지금 필요하다고 봅니다.

꼴깝작렬이네 ㅋㅋ  지r도 풍년이다 ㅉㅉ
리석기 황선  이딴 것들이 통진당 장악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진보들 뒤통수치고 당내 권력 잡은건 눈에  안보이나보네?  정신 차려라.  니들이  리석기 당에 바라는건  진보  민주주의가 이런게  이니잖아? ㅉㅉ  국가의 정체성과  민주주의도 국가의 존립앞에선  제약이 필요하다는  걸 기억해라.    진짜 멍청한게 누구인지  알고는 있는거냐?  ㅉㅉ

쿠테타를 일으킨 자들은 왜 떵떵거리며 아직도 그 딸도 대통령하며 살고 있죠?
그 민주주의는 어느 나라 민주주의인지?

정부기관이 국정원 검찰이 증거조작해서 재판하는 나라가 민주주의?
북조선 민주주의 아니고?

입보수님아 소설은 쓰지말자.
이석기 찬양한 글 있으면 가져와 봐라.
그럼 내가 인정할께

문제는 그네가 퇴임할때까지 이나라가 버틸수 있을까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