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북미정상회담 재개최 조만간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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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문정인 특보가 비관적으로 보지 않고 이른 시일 내 재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이유
1. 트럼프 서한 속, "맘 바뀌면 편지나 전화 줘라."
그 뒤 편지를 설명하는 세션 가지면서 난 대화할 용의 열려있다고 함.
2. 미국의 입장변화: 일괄타결에서 단계적 해법 가능성 열어둠
3. 미국내 정치상황(11월 중간선거)
문정인 특보가 보는 회담 취소의 사유
여러 의제에 대해 미국이 북측과 충분한 교감이 없었고, 그런 상태서 정상회담 시 실패할 확률이 큰 상황이라
판단했기 때문. 실패 시 국내 정치 파장 우려 때문에 시간을 좀 갖자고 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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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봅시다. We will see what happ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