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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7 00:39
아 이런...
 글쓴이 : 민주시민
조회 : 543  

유명 영화 배우들이신 김혜수씨와 송강호씨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에 동참하셨다네요 

이제 이분들은 빨갱이가 되겠죠 

참 불쌍합니다 ㅠㅠ 

하나의 작은 동정이 한 순간에 인간 쓰레기로 취급 당할 꺼라고 생각하면 

어느새 하류영화인 B급이다 요런소리 여기서 한번 볼것같네요 ㅎㄷㄷ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제정 촉구는 죄가 아닌데 말이죠 

진상 규명 또한 재빠른 시일내로 여당과 야당이 협의를 봐야하는데

여당이 그런걸 해줄리가 없음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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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meer 14-08-17 00:45
   
고국을 돌아보면 자주 회자되는 사상논쟁이 안타깝습니다.

보수 지도층은 이걸 적극 활용하고, 국민들을 세뇌시키는 것도 문제이지만
임수경 같은 종북이 당당히 국회를  활보하고
집어넣은 이석기 같은 부류를 진보적 사상이라고 풀어주었던 것도 문제라 봅니다.

이런 사상 논쟁이 적용하지 말아야 할 곳까지 드리우니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사안은 계속 엉키고 챗바퀴 돌듯 돌아가는 모습.
안타깝습니다.
조율선생 14-08-17 02:37
   
여기서 저들을 빨갱이라 부를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요?  B급  언급도 없을겁니다. 너무 미리 생각을 부정적으로 키울필요 없다고봅니다.

특별법 찬반은 서로 생각이 다른것일 뿐 상호비난의 대상은 아니죠.
대장선 14-08-17 02:54
   
원래 연예인은 사람이 몰리는 곳을 찾기 마련이죠. 인기에 도움이 되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민보맹 14-08-17 14:40
   
충무로 쪽 뻔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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