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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그 대화 자체에서 나오고 진행되어야 하고, 그 대화 자체에서 분명하고 확실하게 언급하며 말해야지.
다른 매체, 다른 시간, 다른 의도에 질문하고 답변한 멘트 중에 일부분만 짜집기 해서 갑자기 엮으며 대화 유도 하려고 하네.
게다가 매스컴들이 당선 축하 인터뷰할 때만큼은, 거짓 네거티브에 대해서 질문 안 하기로 약속해놓고 반복적으로 다 어김.
인터뷰 ② 는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 내용이 가관이네.
처음에 남자 앵커가 거짓 네거티브 언급하고, 곧바로 여자 앵커가 책임을 언급하네.
여자 앵커는 남자 앵커가 거짓 네거티브 언급 직후에, 역시나 평소에 잡혀있는 그 생각대로 준비해서 말하는 거 봐라.
약속 어기고 축하 인터뷰에서 대뜸 거짓 네거티브 이야길 하질 않나.
그거에 관해 책임질일이 뭐냐고 하며, 무슨 잘못을 한듯 몰아가질 않나.
방금 경기도 지사 당선된 신분의 사람에게 대통령 출마할건지 묻질 않나.
매스컴 새끼들 싫어하는 것하고, 국민 무시하는 것 하고 아직도 구분이 안되나?
트럼프가 매스컴(페미, pc 등) 개무시하고 적대시하고 싫어한다고, 국민 무시하는 것?
언론이랑 기레기가 무시당하면 국민 들고 나오는거 가소로움. 기레기 = 국민?
이러니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더 날뛰지.
이재명은 모든 매스컴에서 선거 기간 내내 온갖 일방적인 몰이를 당한 사람.
팩트체크 했으면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거짓된 주장인지 파악됐을 것.
그러나 단 한군데의 언론도 그것조차 하지 않고, 일방적 의혹 부풀리기 보도만 하고.
언론이 독재시대보다 더 쓰레기 상태.
심지어 마지막 유세에서 외롭다고 말했다고 인터뷰 ① 에서 나오네.
트라우마 라는게 왜 생기는지 아시나요?
제가 종을 치면서 몇일간 님을 계속 후드려 팬다면 종소리만 들어도 움찔움찔 하실걸요?
거기에 대고 제가 왜 당당하지 못하고 쫄고 있냐고 하면 님은 받아들이시겠어요?
우리나라 거의 모든 언론과 심지어 같은 당의 일부 등이 거짓 주장과 의혹만으로 천하의 몹쓸놈으로 만들어놓고, 당선상황에서 조차 그 이슈를 꺼내서 곤란하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그걸 참아내면 그 나름 대단하지만 못참았다고 뭐라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더 큰 인물이 된다고 해도, 좋은 동료들과 전문 부서 및 전문가들이 서포트 할 것임.
미친듯이 때려놓고, 또 때리면서 가만히 안 있는다고 뭐라 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남 앵커] 어.. 지금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지사 후보죠.
이재명 후보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조금 전에 이제 당선이 확실시 되어서 지지자들과 기뻐하는 모습,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지금 잠시 한 번 연결을 해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님 연결 되어있으시죠?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
[남 앵커] 지금 당선이 확실시된 부분 먼저 좀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을 그런데 먼저 묻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상당히 선거 과정에서 막판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특히 배우 김부선 씨와 의혹이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공세 또 어떻게 보면 네거티브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공세가 있었는데 지금 당선이 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또 털고 그러고 가셔야 될 텐데 어떻게 좀 마무리를 하실 생각이신가요?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결국 이런 문제들도 우리 국민들께서 다 판단하시고 선택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주어지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아서 거기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과연 사실인지 아닌지 합리적 근거가 있는지를 다 판단하시기 때문에 그런 판단들이 다 이번 투표에 반영됐다고 생각하고 오로지 우리 도민들이 열망하는 공정한 세상 또 공정한 경기도, 우리의 삶이 개선되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여 앵커]
아까 말씀 중에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뜻에서 하신 얘기입니까?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어떤 책임이요?]
[여 앵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 이렇게 아까 말씀하셨거든요.]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저는 그런 얘기한 일이 없는데요.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이라고 가정해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신가 봐요.]
[여 앵커] 아니요. 여기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남 앵커] 아마 그부분에 있어서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하셨고요. 또 이제 경기지사, 도지사에 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또 궁금해하실 수도 있을텐데 2022년 대선에 출마하실 생각이십니까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