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수석실 압색하면, 문통도 움직이지 않을까 싶음. 법과 그리고 도를 너무 지나침.

민정수석실 압색하면 쿠테타지요. 지금은 구속으로 끝나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그냥 구속으로 끝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전 윤이 샤이조국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꼴통이라도 지금과 같은 짓은 할수있는게 아니거든요. 반드시 역풍을 맞게 되어 있다는걸 모를이 없는데 하는짓이 영 아니에요. 어차피 공수처는 패스트트랙에 올라있어 진행될 수 밖에 없어요. 검찰의 저항과는 관계없이요.  문제 법무부안에 검찰 조직인데 이건 검찰에서 반항해봐야 시간이 지나면 깨지게 되어있죠.  이걸 무리수둬서 이런 사단을 낸다?  결국 국민적 저항에  검찰개혁의 당위성만 강해지는거죠. 나름 우리나라 최고 두뇌들이 이를 모를리 없을텐데 이상합니다.  뭔가 큰그림이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글쎄요 지금까지 하는짓이 너무 막나가니 큰그림이 뭔지 모르겠네요.
검새 파동 빨리 정리되었으면 하네요.

그니까요.  전혀 다음 수가 없어요. 그리고 결정타도 없고 요란하기만해요. 막나가도 너무 막나가요. 마치 나좀 보란듯해요.

자기들도 정리못하고 자중지란에 빠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검찰이 정치권에 빌 붙는 기생충이라면 큰그림을 그리고 이럴수도 있다 싶은데, 관점을 검찰을 독립적 막강한 집단으로 생각하면 지금 현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애초에 그들은 자기들은 법위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앞뒤따지지 않는거죠. 암튼 검찰입장에선 똥밟았죠. 명분도 실리도, 국민들도 등돌림.

명분이 없어서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