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및 국민의당이 국회보고서 채택 (청문회 채택)을 걸고
추미애에게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에게 쓴소리해라라는 것
추미애가 현재 거부 중인데,
거기에 국민의당 사태가 터지고, 해당 사건은 원래 당차원에서 대응하는 걸로 문재인 후보시절부터 있었던 일
또한 초기에 해당 사건을 국민의당 차원이 아니라 개인의 차원에서 수사가 이루어지려고 했던 움직임도 있엇음(국민의당에서 직접 말함)
그래서 추미애가 나서서 발언
이에 더불어민주당 내부 이종걸을 비롯한 대표적인 중진 의원들 움직여서 추미애보고 사과하라고 함
이러한 움직임이 이루어지는 것은
당청 관계를 분리하기 위해서임
이는 중요한데 김대중 시절, 노무현 시절을 비롯해서 옛부터 민주당은 당청 분리 관계였음
이렇게 되니깐 어떻게 되냐하면 비 민주세력(동교동계, 현 국민의당 계열)이 당을 장악함
한번 당청 분리가 되면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의당 사람들이 당을 장악해서 공천권 행사를 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는데
현재는 추미애 및 대통령이 당청 합일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 민주세력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도부 및 당대표 자리를 가져가니
이 관계가 지방선거 등을 지나면 더불어민주당내의 중진의원 즉 비 민주세력이 당을 장악할 수 없음,
지방선거 이전에 당대표를 흔들어서 공천권을 가져와서 자기 사람들을 지방선거때 대거 심어서 자신들이 주류를 만들어서
당의 장악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