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김정은은 나의 소중한 친구"라고 하는 말이 진심인거 같냐
아니면 미국, 한국국회 연설에서 "북한은 악마의 나라"이라고 하는 말이 진심일거 같냐?
트럼프가 "시진핑은 소중한 친구"라는 말이 진심일거 같냐
아니면 "중국은 미국을 착취하는 나라"라는 말이 진심일거 같냐?
대통령, 외교관은 국제외교무대에서 조국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다.
겉으로 하는 말을 보고 판단하는건 국제정치 하나도 모른다고 홍보하는 꼴이지.
특히 트럼프는 사업가 출신이라서 겉다르고 속다르고 태세변환이 오지게 많은 사람인데 말이지.
트럼프가 북한을 바라보는 속내를 알고 싶으면 트럼프가 임명한 트럼프의 핵심 측근인 펜스와 볼턴이 북한에 대해 하는 말을 보면 된다.
그들은 북한을 '악마'라고 표현하고 반드시 멸망시켜야할 대상으로 표현하지.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 악마라고 표현하면 어떤 뜻인지 알지?
미국 정치인들이 악마라고 표현한 나라는 이제것 이라크 하나뿐이었다.
그리고 지금 북한을 악마라고 부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