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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2018년 2월 3일(한국갤럽 여론조사) 김기현 40%, 송철호 19.3% 이던
후보자 지지율이 2018년 3월 16일 울산시장 비서실 등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
이후인 2018년 4월 17일(리얼미터 여론조사) 김기현 29.1%, 송철호 41.6%로 역전되었고,
결국 2018년 6월 13일 실시된 선거에서 피고인 송철호는 울산시장으로 당선되었으며
김기현 울산시장은 낙선하였다."
---------- 이상 검찰의 기소장 내용 ---------
갤럽과 리얼미터라는 서로 다른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비교한것도 웃기지만..
2월3일 갤럽 여론조사는 양자 대결이 아니라, 다자대결 조사로..
자한당에서는 김기현 1인과, 민주당 3명. 민중당 1명. 노동당1명의 6인 다자대결 조사였습니다.
당시 갤럽 조사 내용
↓
다자대결
울산 남구 - 김기현 시장 38.2%, 송철호 위원장 25.2%, 심규명 더불어민주당
남구 지역위원장 9.4%,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 3.1%, 이갑용 노동당 대표 3.4%,
김창현 민중당 울산시당 위원장 1.0%,
울산 동구 - 김기현 시장 32.1%, 송철호 위원장 21.2%, 심규명 더불어민주당 남구 지역위원장
3.8%,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 6.5%, 이갑용 노동당 대표 7.5%,
김창현 민중당 울산시당 위원장 5.8%
울산 북구 - 김기현 시장 32.0%, 송철호 위원장 19.5%, 심규명 더불어민주당 남구 지역위원장
5.2%,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 5.6%, 이갑용 노동당 대표 3.4%, 김창현 민중당 울
산시당 위원장 4.2%
울산 중구 - 김기현 시장 40.9%, 송철호 위원장 20.4%, 심규명 더불어민주당 남구 지역위원장
2.9%,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 6.2%, 이갑용 노동당 대표 3.1%,
김창현 민중당 울산시당 위원장 1.1%
울산 울주군 - 김기현 시장 40.0%, 송철호 위원장 19.3%, 심규명 더불어민주당 남구 지역위원장
5.7%,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 5.4%, 이갑용 노동당 대표 3.8%,
김창현 민중당 울산시당 위원장 1.7%
// 여기에 이중에 가장 차이가 많이난 울산 울주군의 결과만 가져와서 언론플레이 왜곡질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럼 리얼미터 결과만 비교해볼까요?
2017년 12월 (국제신문)
송철호 48.1%, 김기현 40.4% / 적극투표층 송 변호사 50.0% 김 시장 42.6%
2018년 4월 (부산일보)
민주당 송철호 41.6%, 자유한국당 김기현 29.1%, 민중당 김창현 5.1
5달전과 이런 차이는 그냥 흔하게 있는겁니다.
경찰조사로 여론이 확 뒤집혀진것도 아니고, 그전에도 송철호가 넉넉히 앞서고 있었다는거죠.
이제는 하다하다 공소장에 왜곡질까지..
왜 이런짓을 할까요...
떡검이 언론플레이를 할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