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4536101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13일 "만약 (황교안 대표가) 공관위원 단 한 사람이라도 손 대면 우리는 전체가 물러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이날 공천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한 후 황교안 대표가 새로운 공관위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소문이 돌자 강력 반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