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은 지난 9년간 쌓이고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 잘잘못을 가리고, 그에 따른 법적 처벌을 진행할 수 있는 정치적
환경을 만들어줄 사람을 뽑는 것이에요.
경제가
중요하다, 화합이 중요하다, 다양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도, 가장 핵심은 한 나라를 거의 망하게 할 정도로 깽 판을 쳐 놓은 집단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가장 중요합니다.
헌법
정신을 해하며 민주주의 공화정을 흔들리게 하고, 수 많은 편법으로 국방비를 빼돌리고, 4 대강, 사자방 비리 등의 국민의 고혈을 빼먹어 사리 사욕을 채운
집단을 법적으로 처벌하는 것입니다.
잘못에
대한 처벌이 없을 경우,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집단 도덕성을 유지될 수 없습니다. 집단 도덕성이 유지 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약육강식, 아비규환의 생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차기
정부가 식물 정부가 될 것이다, 뒤 수습하다 시간 지나갈 것이다. 초를
치는 여론을 만들려는 가장 큰 이유는 또 한번 "경제"를
들먹이며, 화합 운운하며 처벌을 회피하려는 수작일 뿐입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당선 그 자리에서 노사모 및 노무현 지지 세력들은 아주 정신 나간 구호를
외쳤습니다.
"감시!!!" "감시!!!" 권력을 빼앗긴 집단이
어떤 집단인지 전혀 이해를 못한 어린애 같은 노사모 및 노무현 지지세력의 한심스러움에 할말을 잃어버렸었습니다. 감시가
아니라, 노대통령이 숨쉬는 것에도 훼방을 놓은 집단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지지와 지원을 보냈어야 했던
겁니다.
그래서
미리 언급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멉니다. 자잘한
당내 경선에 입은 상처를 들 쑤시고 들어오는 저 패악 집단의 이간질에 당하지 마십시오.
문재인
후보가 개혁을 진행하는 것 아닙니다. 제왕적 대통령? 아닙니다. 개혁은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촛불을 들었던 그 손길 하나 하나, 그 한 명 한 명이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안희정, 이재명, 문재인 후보들은 그 외침을 들어주는
일을 할 수 있다 생각한 것이고, 그 중 문재인 후보가 먼저 그 일을 수행하게 된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제 당선되면 그 일을 하면 되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보편적 정의를 바라는 보편적 사람들, 그 사람들의 목소리에 따라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진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려고, 지금은 이간질에, 앞으로는
국회에서 패악 질을 부릴 저 집단에게 우리는 촛불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합니다.
개소리를
“찍”이라도 지껄이면, 탄핵
정국 때처럼 10만, 100만 1000만이 모여서
"이 개XXX 색이들아 죽을래? !!!”를 외쳐줄 마음으로 앞으로 5년 그리고 또 5년 그렇게 가야만,
대한민국이 달라집니다.
분열하지
마세요. 다 같은 마음입니다. 이 개XXXX 같은 놈들을 처벌하고 속이 후련하게 되는 것을 보고 싶은 마음, 그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미치도록 힘들어도 그럭저럭 살았는데, 다음 정권이 들어서도 크게 달라질 것 없잖아요? 안 그래요? 그럼, 우리
세금으로 자신의 배 때지를 키우는 데 온갖 잡 질을 한 놈들을 처벌하는 게
그나마, 팝콘에 영화 보는 기분의 카타르시스는 느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