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댓글 드렸어요.

4대강 빠돌이들 한테 던진 질문이었슴. 생활 하수 낙농 폐수 농업 용수가 어떻게 처리 되고 이용 되는 지 사전 지식 없이 닥치고 빠는 것 같아서

가뭄에 뭘로 농사를 지을건데 그 나마 강물이라도 남아있으면 땡큐지. 가뭄이 어떤건지나 알고나 글을 쓰셈

응 극소수 농민들 외엔 다 죽으란 소리지.
수질 오염이 뭔지 알고나 글을 쓰셈


"4대강사업에 어류 떼죽음"... 낙동강 어민, 첫 선박시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0390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34457

경남,부산 어민들, 낙동강 물고기 폐사에..."사대강 보 철거하라" 시위
http://www.amn.kr/sub_read.html?uid=20490§ion=sc4

4대강 사업 이후 망가진 금강, 4대강 공적비만 황량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1514

비용 대비 수익이 안 나와 농사를 못 짓는다고 바보야. 살수차 한대로 해갈이 되니? 적자 보며 꽁 노동하느니 농사를 쉬는 게 남는 장사겠다

불과 얼마전 김영삼 정권 때 지극한 가뭄으로 강, 하천 바닥이 다 말라 붙었을 때 강 바닥 관정으로 지하수 퍼 올려 수 킬로되는 논에 물을 된 경험자임. 경운기 펌프 수십대 동원해서, 그 당시 경제적 논리 아무도 운운 안했음. 단지 말라 비틀어진 논 바닥에 물이나마 축여 벼 몇 포기라도 건져 보겠다고......관공군민이 모두 나서서 가뭄 극복에 투입되어 난리가 난 때가 있음. 이 경험이 있으면 말 함부로 해도 됨.  그래도 그 당시는 경제적 논리보다 농심을 더 생각하는 때였음요. 군경은 물론이고 학생들까지 동원하며 가뭄을 이겨낼려고 전 국토가 몸부림쳤으니...

1. 불과 얼마전 김영삼정권이면 벌써 20년전, 시간 개념 ㅄ

2. 농민들 그렇게 걱정하면서 쌀값 인상 해달라는 농민을 물대포로 쏴 죽임

3. 극소수 농민들을 살리려고 어민들 죽임

4. 응 너 ㅄ

20년전이 그리 먼 세월입니까?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권 4번 바뀌었슬 뿐입니다.

고만합시다. 자꾸 정치적 잦대로 말 바꾸어 가며 덤벼면 저도 답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1. 20년전이면 먼 세월.
2. 기사 제공해도 내가 겪었으니 진실이라고 우기니 나도 답할 가치 못 느낌
    최소한 자신이 주장하는 근거라도 제시 바람 ㅇㅋ?

그런 비효율적인 일에 쓰려고 4대강을 공사했다? 개가 웃을 일이고 지금은 수익 따져서 그냥 논 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