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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14:43
"딸 표창장 받았다"더니 오늘은 "확인 중"…달라진 조국 해명
 글쓴이 : 놋쨘
조회 : 539  


"상세한 내용 확인 중" …달라진 해명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28)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수상 논란에 대해 "상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중앙일보 보도로 동양대 총장상 수상 이력 조작 논란이 불거진 직후 "총장상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던 것과 달라진 모습이다.

조 후보자는 5일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딸의 동양대 총장상 수상 논란에 대해 "상세한 내용은 어제 오늘 확인 중이다. 확인해서 내일 (국회인사청문회에서) 다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전날 출근길에 "아이가 학교에 가서 중고등 학생들에게 영어 가르치는 것을 실제로 했다"며 "(표창장을 받은) 사실을 금방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아내 검찰 수사 가능성엔 "침묵"

조 후보자는 딸의 총장 표창장 논란과 관련, 부인이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없이 사무실로 들어갔다. 검찰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는 총장 승인 없이 딸 조씨의 총장 표창장이 발급되는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수사 중이다. 전날 검찰은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불러 조사했다. 앞서 최 총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총장 표창장을 준 적도 없고, 결재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

조 후보자는 새롭게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내일 청문회까지 기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기자간담회 이후에 언론이 새로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도 소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대표 앞에서 아는대로 나름대로 다 말씀드리겠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35139&date=20190905&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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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19-09-05 14:43
   
냠냠 ~~멍멍
     
놋쨘 19-09-05 14:44
   
왜 맞자나 ㅋㅋ 나도 어제 조국이 지 딸이 표창장 받은거 사실이라고 한거 기사로 읽는뎅 ㅋㅋ 근데 방금전 아까 종편에서 인터뷰한거 나왔는데 오늘은 또 확인중이라고 하더라고 ㅋㅋ
제냐돔 19-09-05 14:44
   
븅~
분당젠틀맨 19-09-05 14:44
   
( 오늘의 인물 )

-중앙일보 그래픽 디자이너 편집기자 생활 3년

-영원한 1인자로 남아 달라고 박그네에게 편지

-.우리같은 X놈들하곤 물이 다른 오직 실력파

-사람은 존경안하고 대가의 길을 가고 있는 존재

-얼굴. 몸매 안보고 돈은 셀수없이많은 총각


 - 너희같은 쓰레기들이 쉽게 폄하 하는 대상이 된것이 나에겐 씁쓸한 기분인거야  - 고독인 -
     
보미왔니 19-09-05 14:45
   
푸하하하하하~
풉~!! 푸하하하하하하


          
고독인 19-09-05 14:49
   
이 기집애야, 왜 웃냐? 저런 편향된 글이나 옮기면서 웃음이 나올 정신은 있는거냐?
               
랑쮸 19-09-05 14:58
   
고독한 껄떡쇠 양반 좀 자중하지?
               
고독인 19-09-05 15:07
   
아우씨, 아저씨를 10번도 더 봤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인간에게 가한 주위의 테러, 진짜 실력자, 그런 실력자가 분노했을때 어떤 일이 발생햇는지를..그만 아리오스 해야 겠다.
생각나면 다시 올지 아니면 바람에 스치우는 인연이 될지는 조금 더 시간을 갖자. 보미야 잘있어라. 이런 곳도 있었음을 오늘 사실 처음 알았다. 나는 현재 파이썬/비주얼베이직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키는 180에 70kg이고, 취미는 독서, 요리(라면에 Kirkland 새우튀김이 들어간 요리는 자신 있음) 등이다. 가지고 있는 E북은 세상의 모든 책들을 가지고 있다고 볼 정도로 많이 가지고 잇다. 앞으로의 진로는 고아원을 운영해서 어렸을때 부터 전문가에 가까운 양질의 교육을 시켜볼 참이다. 내 소문이 날지도 모를겠다. 고아들의 아비가 나타났다고 하면 분명 나니까 나를 찾아와라. 전문 직장을 하도 많이 가졌었기에 아는것도 많다. 그 아는것이 내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요즘 화두는 내 자신의 진실성이다. '나는 얼마나 내 자신에게 진실한가?"이다. 그만 내일하러 가야겠다. 멍충당이나 미친당이나 알아서들 하겠지..
                    
flowerday 19-09-05 15:16
   
거 참 질척거리네.
깃펴고 구애하는 것도 아니고... 얼른 사라지쇼.
                    
랑쮸 19-09-05 15:16
   
하.. 이 껄떡쇠 끝까지 작업하고 가네ㅋ

푸핫ㅋ
                    
개소리전문 19-09-05 15:52
   
너무 모자라보여서 까기도 미안하다
                    
운드르 19-09-05 15:53
   
아디오스 하나 제대로 못 쓰면서 육갑떨긴.
     
고독인 19-09-05 14:48
   
와 내글을 이리 정독하는 인간이 있었어? 근데 같은쪼렙인데? 너도 오늘 들어왔니? 거기에 빠진거 있다. 친구도 여자도 없다는 말...
          
분당젠틀맨 19-09-05 14:52
   
미안........쪼랩끼리 감사주지 못해서...

이곳엔 그런말이 있어.. "2렙은 과학"

커밍아웃 했다...난 과학원생을 거부한다.
     
랑쮸 19-09-05 14:57
   
혹시 그 고독한 껄떡쇠 얘기임?
프리더 19-09-05 14:44
   
야 벌써 정정보도도 나왔어. 정신차려
수퍼밀가루 19-09-05 14:45
   
당연히 확인 해야지...청문회 잡혔는데....손 놓고 놀아???
카밀 19-09-05 14:45
   
미리 결론 내리고 세상을 보면.. 님 인생 한순간 한순간이 피곤해용..
보혜 19-09-05 14:46
   
근데 난 고등학교때는 아예 새카맣고, 학부시절도 아니고 대학원 시절 받았던 상패나 표창도 뭘해서 언제 얼마나 받았었는지도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몇년 지나서 꼬치꼬치 묻는 사람들있으면 대답하기가 쉬울까?
     
놋쨘 19-09-05 14:48
   
그래도 적법하게 받았으면 학교DB에는 다 저장되어 있지 ㅋㅋ
          
프리더 19-09-05 14:51
   
정정보도 나왔어 좀 찾아봐 에라이 의혹보도 말고
               
놋쨘 19-09-05 14:53
   
그럼 니가 링크 해주면 되자나 ㅋㅋ 그럼 나도 잘못알았구나 하고 더 쉽게 정정할수도 있지 ㅋㅋ난 네이버랭킹에 있는 기사 퍼오는것뿐인데 ㅋㅋ
내일을위해 19-09-05 14:49
   
너 같으면 총장이 안줬다는데 확인안하겠니?  당연한거 아니니?
flowerday 19-09-05 14:55
   
어휴...니들은 이래서 안되.
딱 동내 경로당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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