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news.com/news/201506190806218469
이 환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메르스 검사를 받던 중 "내가 메르스에 걸렸다면 다 퍼뜨리고 다니겠다"며 소란을 부렸으며, 검사 결과도 기다리지 않고 걸쇠를 부수고 진료소를 벗어나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가기도 해 논란에 휩싸였다.
wow라는 게임에서 .. 전염병과 관련한 인간심리에대해 논란이 있었으며
논문도 나왔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듯한데.. 그때 사람들의 심리중에서
나만 당하지 않겠다라는 심리도 대단히 많아서 사태가 커지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라는 이야기를 본듯합니다.
비슷해보이지 않으시는지???
사태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 처럼 나만 당하지 않겠다라는 사람들은 더욱 더 많아질겁니다.
그리고 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겠죠.. 단지 그 분수령을 넘기냐 안넘기냐의 차이일뿐..
일정수준을 넘어서고 정부내에서 격리하는 방안의 수준을 넘어서면 .. 폭동수준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