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감사실 "문준용 자질과 경쟁력 충분, 부적격자 채용 아냐" 실제 고용노동부(당시 노동부)는 지난 2007년 5월 국회 요구로 고용정보원 직원 채용 과정을 감사한 결과 채용 방식에 문제는 있었지만 특정인을 특혜 채용하지는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지난 2007년 고용노동부(당시 노동부) 감사실에서 한국고용정보원 대상으로 진행한 직원 특혜 채용 의혹 조사 보고서. 노동부는 고용정보원 채용 과정에 투명성과 합리성이 부족해 특혜 채용 의혹 빌미를 제공했다면서도, 부적격자를 채용하지 않았다고 판단했고 특정인(문재인 아들 준용씨)을 취업시키려고 조작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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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있었다면 이명박-박근혜 정부 10년 동안 드러났어야"
권재철 이사장은 "2007년 노동부 감사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도 특별감사를 진행했지만 (준용씨 채용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