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북접경서 해안포 사격…남북 정상간 합의 대놓고 파기
세게일보
기사입력 2019.11.25. 오후 6:24
대남 압박 강도 높이는 北 / 한·아세안회의 개막 직전에 도발 / 금강산시설 폐기·文친서 거부 이어 / 文 최대 치적 ‘9월 평양선언’ 어겨 / 창린도, 6·25 때 南서 뺏은 영토 / 金, 직접 찾아 지도… 계산된 행동 / “북·미대화 교착… 한·미에 불만 표시”
25일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에 공개된 북한의 창린도 해안포중대 포사격 훈련은 좀처럼 개선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는 최근의 남북관계를 상징한다. 금강산관광지구 내 남측 시설 철거 주장으로 시작된 북한의 대남 압박이 문재인 대통령의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친서 초청을 거부한 데 이어 서해안 포사격에 이르기까지 그 수위가 높아진 것이다. 더구나 북한이 남북 정상의 합의를 파기하면서 도발을 강행하고, 우리 정부가 이례적으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는 입장을 내면서 양측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어이
문빠님들 ?
김정은 저 뚱땡이 저거
오늘
아세안 정상회담 개막식 날에..............
엿먹으라고 !!!!!!! ㅡ~~
똥물을 확 끼얹은거 맞쥬? ㅋ
웃겨죽겠음